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영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구미아이티파크경영자협의회(회장 백승균, 이하 경영자협의회)가 지난 17일 오후 구미센츄리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학봉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북도 부지사,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손정보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등 내빈들과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행사에는 정관심의,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에 이어 백승균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심학봉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북도 부지사,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이 축사를 통해 경영자협의회가 구미경제를 견인하는 대표단체로 거듭나기를 당부하는 덕담과 기대를 나타냈다.
또 부회장과 이사 등으로 선출된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경영자협의회 활성화 방안과 지역사회 3.0 사업 설명, 키콕스톡 앱 론칭 설명회 등 경영자협의회가 일하는 단체로 앞으로 추진해나갈 주요사업들에 대한 소개 순서가 이어졌다.
경영자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는 백승균 (주)구일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출됐으며 감사는 김영달 (주)일진전자산업 대표와 정옥녀 세무사를 선출했다. 또 국연호 (주)인스턴 대표, 김진재 (주)와이드존 대표, 김찬한 (주)세아메카닉스 대표, 김한수 (주)프로에스엠텍 대표 박순구 한성수지 대표, 변광영 코아시스(주) 대표, 서길호 (주)진성전자 대표, 서인숙 (주)인당 대표, 서임교 (주)에스엘 대표, 윤재호 에스디티 대표, 김영석 (주)디에스이 대표 등 11명의 부회장을 임명하고, 박해덕 (주)지오화인켐 대표, 배영숙 일동정밀 대표, 조영순 영일정밀 대표 등 10명을 이사로 선임했다.
이날의 행사는 2006년 발족한 이래 그동안 임의단체로 운영되고 있던 경영자협의회가 사단법인으로 전환을 통한 명실상부한 입주기업 대표단체로 재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 3월 구미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혁신단지 및 재생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 지자체와 함께 민간 부문의 책임 있는 주체로서 참여하기 위해 사단법인으로서의 전환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 4월 29일 40여명이 모여 발기인대회를 가진데 이어, 이날 창립총회를 가지게 됐다.
백승균 경영자협의회장은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경영자협의회는 실행력과 공신력을 한층 더 제고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자생단체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영자협의회는 대기업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기업협력, 단지환경, 대외협력, 회원사업 및 재원확충 등 4개 분야의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향후의 활동이 기대된다.
김민효 기자 kimgigs1108@gmail.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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