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유치단이 독일 전역을 누비며 구미 공단의 미래 먹거리 사업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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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독일현지 시간으로 10월 14일 오전 10시 볼프스부르크 올파크에서 열린 IZB(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2014 현장에서 볼프스부르크AG사의 올리버 시링(Oliver Syring) 대표 일행과 함께 구미기업관 12개 참여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우리기업 제품 소개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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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시링(Oliver Syring) 대표의 구미기업 부스 방문시 남유진 시장은 구미지역 참여기업 CEO를 소개하고 지역 기업제품의 판로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세계각지에서 참석한 세계의 기업인들은 “주체측인 올리버 시링 대표와 한국의 지방자단체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이 함께 기업관을 둘러보고 제품을 홍보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부러운 눈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북부지방 세계 최대 탄소섬유클러스터 CFK-벨리 방문
구미 5공단 탄소섬유특화단지 구상, 구체화 실현
이날 오후에는 볼프스부르크지역서 3시간 거리인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 있는 세계 최대 탄소섬유클러스터 CFK-Valley를 방문, 구나르 메르츠(Dr. Gunnar Merz) 대표로부터 탄소섬유의 전망과 활용상황, CFK-Valley운영방법, 참여 기업현황, 대학교 운영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에 남 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특별히 환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방문의 동기와 목적, 구미 5공단 탄소섬유 특화단지 계획 등에 대해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궁금증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았는데 구나르 머르츠(Dr. Gunnar Merz) 대표는 “구미시가 원한다면 모든 노하우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상호 교류 의사도 밝혔다.
↑↑ 볼프스부르크AG사의 올리버 시링 대표의 구미기업 부스 방문시 남유진 시장은 구미지역 참여기업 CEO를 소개하고 지역 기업제품의 판로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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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CFK-Valley의 풍력발전날개 제작현장과 도레이사의 현장 및 사무실을 둘러보고 탄소섬유 개발과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CFK-Valley는 에어버스, DOW, 도레이 등 108개 다국적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산학관이 잘 집적화 된 세계 최대의 탄소섬유클러스터로, 이곳에는 3,000여명의 연구원과 종사자가 근무하며 지난 2004년 독일 정부, 작센주(州), 기업 등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되었다고 한다. 또, IZB 개최 첫날인 14일 밤에 가진 12개 참여기업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남유진 시장의 적극적인 활동과 응원에 감사를 표하고 “오늘이 바로 새로운 자동차산업의 서막을 여는 날”이라며 자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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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ZB 2014 박람회 현장 부스에는 매일 1,000∼2,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그 중 직접 상담이 이루어진 것은 129건에 51,600천불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남부지방 4개 기업방문 투자유치 설명회 가져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공단 미래 먹거리 사업 유치" 최선
앞으로 구미시는 이번 IZB 2014 박람회 참여기업과 대구·경북 자동차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조합을 구성, 자동차 관련 부품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CFK-Valley의 정식회원으로 가입, 구미5공단에 구상중인 탄소섬유 특화단지를 조성하는데 큰 롤 모델로 삼고 CFK-Valley 사무국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구미공단 기업의 업종다각화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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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에는 전자부품 세척을 중점으로 하는 독일 남부의 제트론(Zestron)사와 3D프린팅 회사인 폭셀젯(Voxeljet)사를 방문, 구미공단의 산업 인프라 소개 등 구미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으며 17일에는 디팅겐에 있는 엘링크링거 본사를 방문하여 스테판 볼프(Stefan Wolf) 회장을 비롯한 임원에게 구미공단 증액투자를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고 가벼운 마음으로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 공단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자동차 관련 부품산업과 탄소섬유 관련 산업이 주목받을 것이라 판단되는 만큼 이와 관련된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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