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활성화와 창조경제 선도를 위한 금오공과대학교 ‘C-Idea EXPO 2014' 행사가 지난 13∼14일, 이틀간 금오공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과 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윤성호), 창업교육센터(소장 김영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작품 발굴과 사업화를 목적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박찬득), 대구경북 성공 CEO 포럼(회장 최회식), 구미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의 공동 후원으로 이뤄졌다.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정책과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는 캡스톤 디자인과 관련한 기업연계 36팀, 일반 204팀, 융합형 21팀의 261개 작품을 비롯해 창업진흥센터와 창업교육센터의 학생창업동아리 작품 17개가 전시됐다.
또한 경상북도 이인선 부시장,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 교육부 최창익 과장, 경상북도 이홍희 의원, 구미시 윤종호 의원 등을 비롯해 금오공대 학생 및 교직원, 가족회사, 인근 지역산업체, 초중고 학생, 구미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관하였다. 이와 더불어 ‘kit Engineering Fair 2014’행사도 함께 열려 올해는 대회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더욱 풍성해진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들은 현장에서 산업체와 직접‘학생작품 기술사업화 MOU’를 체결하며 아이디어 작품의 상품화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캡스톤 디자인 작품 정보 등을 상시 공유할 수 있는 통합 정보망인 ‘캡스톤 옥션’이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캡스톤 옥션은 학생들의 작품 가운데 제품화를 희망하는 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보다 쉬운 기술이전을 실행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행사를 주관한 채석 LINC 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는 사업화 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경쟁력 있는 창업과 산학 협력의 장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높여 경쟁력 있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260여개의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금오공대 학생들이 출품한 13점이 사업화 가능성이 높아 상품화하기를 희망하는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였다.
MOU 체결 작품은 ▲일직선으로 그어지는 볼펜(기계설계공학과, 4학년 박용광) - 지디피(대표 공경배) ▲탄소나노튜브(SWCNT)를 이용한 세라믹스의 전도성 향상 기술(신소재시스템공학부, 4학년, 김동우) - ㈜카보랩(대표 김우석) ▲와이파이를 이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연동 기록형 체온계(전자공학부, 4학년, 권윤목) - (주)선테크(대표 한변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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