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97회 탄신제가 지난 14일 구미시 상모동 생가 추모관과 박대통령 기념공원에서 개최되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한 이번 탄신제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삼천 정수장학회이사장, 김문환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으로는 박근령 평화통일연구원 명예이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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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탄신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올리고 현재, 조성중인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 현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대북공연, 추모민요를 시작으로 박정희대통령의 일대기와 18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 유족 인사에 이어 기념공연으로 탄신을 축하하는 `희망의 메시지'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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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탄신제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쟁의 폐허로 아무것도 없던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벽처럼 높던 보릿고개를 넘어 오늘의 경제성장을 이루게 하셨으며 심지어 50여년 전 국민소득이 채 100불도 되지 않던 그 시절, 국민의 건강을 위해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기초를 닦으셨던 분, 그 선경지명과 미래를 내다 본 탁월한 리더쉽이야 말로 그분을 위인이라 할 수 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라면서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기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도 ‘박정희대통령이 말로 오늘 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진정한 지도자’라며 고인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각지에서 활동 중인 박정희대통령 숭모단체들은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단체 단위로 참석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에게 관내 숭모단체 4개소 회원들이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차가운 날씨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오후 박정희체육관에서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이부자 기자 10049070@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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