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중·고 통폐합 이후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제공
선산 중·고 통폐합 추진위원회 해단식 및 선산고 학부모 학교 설명회 가져
2014년 11월 19일(수) 15:25 [경북중부신문]
↑↑ 선산 중·고 통폐합 추진위원회 해단식 및 선산고 학부모 학교 설명회가 지난 14일 선산고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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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중·고 통폐합 추진위원회(위원장 조명래) 해단식 및 선산고 학부모 학교 설명회가 지난 14일 선산고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해단식에서 조명래 추진위원장은 “선산 중·고 통폐합만이 선산지역 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처음부터 최선을 다해 뛰었고 당시,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학교장, 행정, 언론 등 모두의 협조가 있었기에 통폐합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조 위원장은 “선산중·고는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발전할 것이 믿어 의심치 않으며 비록, 통폐합 추진위원회는 마무리되지만 선산중·고등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뒤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IMG2@ 조명래 추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진행된 경과보고에서 양진오 실무부회장(시의원)은 선산중·고 통폐합을 위해 지난 2012년 11월부터 선산읍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시작했고 이후 초등학교, 여중고, 남중고,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통해 통폐합의 당위성을 강조,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또, 양 부회장은 학부모들의 지지속에 지난 2012년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학부모 1,4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3일 회수된 1,415명 중 찬성 1,008명(71.2%), 반대 396명(28%), 무효 11명(0.8%)로 통합결정을 도교육청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양 부회장은 지난 2013년 3월 선산남녀중고통폐합과 관련된 통합학교 편제 및 시설개축에 관한 요구사항을 도교육청에 이송했고 도 교육청으로부터 2013년 4월 1일 통합일자는 2014년 3월 1일로 통합학교 현황은 선산중은 남녀공학 16학급, 선산고는 남녀공학 18학급으로 추진한다는 안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학교 시설개축과 관련, 중.고등학교에 각각 100억원이 지원되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통폐합 업무 수행과 관련, 안병욱 통합추진위원회 사무국장과 정경이, 이정애 학부모위원에게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해단식에 이어 진행된 학부모 학교 설명회에서 김철조 교장은 “남여고등학교 통합으로 선산고등학교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만큼 학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학부모들이 만족한 만큼 모든 교직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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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고는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격주제로 토요프로그램(풋살반, 요가반, CAD반, 한국사자격증반, 과학공작반 등)을 운영하고 방과후 학교(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 등)를 운영하고 1, 2학년을 대상으로 요일별 중점 프로그램과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대학생 멘토링과 수준별 이동 수업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방과후학교(자격증 지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 취업특강 및 모의면접 실시, 예비 직장인 교육, 경상북도취업박람회 참관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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