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칠곡군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칠곡군의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앞으로의 의회 역할에 대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먼저, 중부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칠곡군은 평균연령 38세의 젊고 활기찬 도시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및 문화관광 진흥 등 개발이 다방면에서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의회는 집행부와 협조하여 효율적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한편,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하여는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더욱 엄격하게 수행하여 예산낭비나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칠곡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2. 칠곡군의회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의회가 칠곡군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인데 칠곡군의회의 자랑 좀 부탁드립니다.
제7대 칠곡군의회는 군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의정을 강화하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7대 임기시작과 함께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활동을 펼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석적읍 행정타운 건립현장’ 등 34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공사내용과 문제점을 검토하는 한편,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도출된 사항들을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주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의원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병행하여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전반적인 복지현황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고 집행부와의 협의,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하여 주민들께서 더욱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칠곡시 승격 긍정적 평가
낙동강 시대 맞이해 집행부 감시 <&04562> 견제
3. 칠곡군과 구미시의 행정구역 통합 문제는 현재 물밑으로 가라앉은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부상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의정님의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과 함께 칠곡시 승격은 가능할까요?
정부의 자율통합 방침 발표이후 규모의 경제로 인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행정구역 통합이 필요하다는 여론도 있지만,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칠곡이 지역 정체성을 지키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칠곡시 승격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995년 구미시와 선산군의 통합으로 인한 폐해를 이미 보았으며, 통합 이후 선산지역은 인구유출과 상권위축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칠곡군도 구미시와 인접한 석적·북삼읍 일부 주민들이 통합의사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왜관읍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통합 반대여론이 높은 실정입니다.
현재 칠곡군 인구수는 시승격 기준인 15만명에서 2만5천여명 정도 부족하지만, 왜관3공단 및 북삼 오평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석적·북삼지역 아파트 및 주거단지 건설 활기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가 예상되어 칠곡시 승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주민여론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면서, 칠곡군 내 행정구역 개편, 현행법령 개정 등 다양한 방면으로 승격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4. 칠곡군은 인문학 도시로의 발빠른 움직임, 낙동강 평화대전으로 한국전쟁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원에 대해 말씀 해 주십시오.
칠곡군은 활발한 평생학습교육과 다양한 인문학 활동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작년부터 열리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호국의 고장 칠곡군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아직 초기단계인 만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과 개선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행사를 사전 점검하고, 행사 후에는 보완점과 문제점을 지적하여 매년 더욱 발전하는 행사로 만드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 낙동강 시대를 맞이하여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 역사너울길 조성, 수변레저공원 조성 등 낙동강 수변개발이 활기차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시행착오나 예산낭비 없이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엄격하게 실시함으로써, 신 낙동강 시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중부신문 창간 23주년을 13만 군민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그동안 지역소식을 전달하는 소임과 군민들의 권익향상 및 알권리 충족에 노력해 오신 점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여론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적 언론으로의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 군이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조언과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칠곡군의회는 칠곡군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의정활동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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