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공단 재창조, ‘혁신단지’ 지정 구미국가1산업단지(이하 구미1공단)이 지난 3월 12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혁신단지 대상단지’로 지정되었다.
혁신단지 사업이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각 정부부처 간 협업을 통해 산업단지 발전전략에 집중하고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지역 핵심거점으로 재도약시킨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로써 조성된 지 40여년이 지나 기반시설 및 문화?복지시설이 타 산업단지에 비해 상당히 노후화되었던 구미1공단에는 총사업비 최대 3천억원이 집중 투입되어 기업경쟁력 제고 및 신성장동력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1공단 혁신단지 지정은 심학봉 국회의원과 구미시, 경북도 등의 선제적 대응에 대한 결과물일 뿐만 아니라 심 의원이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구미르네상스프로젝트’와도 일맥상통하다.
심학봉 의원은 평소, ‘구미1공단이 살아야 구미지역경제가 산다.’는 철학과 신념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1공단 재창조’를 제1지역발전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이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줄곧 정책질의를 통해 현재 부처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산업단지에 관한 중복 사업을 통합하고 관련 개별법들을 하나의 특별법으로 제정하여 산업단지의 계획과 개발, 관리 및 운영의 연계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은 심 의원의 주장에 산업통상자원부도 정부의 現산업단지 정책에 한계를 인식하고 지난해 9월 대통령 주재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방안’을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하고 후속조치로 산업단지 관련 범부처 사업들과 국가 재정을 집중 투입하는 ‘산업단지 혁신 대상단지’ 공모를 발표했다.
↑↑ 구미1공단이 혁신단지로 지정,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부신문
심 의원은 구미1공단의 혁신단지 지정을 위해 구미시와 경북도, 대학교수단, 기업단체 및 구미상공회의소 등과 ‘혁신단지 기획단(TF)’을 설치하는 등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사업 기획단계에서부터 선정으로 이르는 전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혁신단지 지정 이후에도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혁신단지 사업 세부시행수립을 위한 연구용역(3억원)에도 정책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정부의 산업단지 정책 및 사업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심 의원은 정부 사업의 법적 지원근거를 담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2014년 5월 8일)했으며 법안 통과와 노후 산업단지 혁신 관련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총괄간사 역할을 도맡아 여야 국회의원 20여 명이 참여하는 ‘국회산업단지혁신포럼(공동대표 김태환)’을 창립(2014년 4월 16일)하기도 했다.
K-스마트밸리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 심학봉 의원은 또, 지난 제18대 대선기간에 대구?경북지역 공약개발을 총괄하는 지역발전추진단 추진위원으로 참여하여 박근혜 정부의 경북지역 제1호 공약이자 구미가 거점이 되는 ‘K-스마트밸리(ICT융복합산업 신산업벨트 조성) 사업’의 밑그림을 구체화시킨 바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1,500억원)’ 역시, 구미를 거점으로 하는 ‘K-스마트밸리’ 세부사업의 하나라 할 수 있다.
또, 창조경제의 실현과 확산을 위한 ‘전국 17개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과 전담지원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구미에 조성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그룹과 1:1 지원체계를 통해 경북도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의 기회를, 중소·벤처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심학봉 의원은 “삼성그룹이 최근 관심을 보이고 있는 헬스케어와 전자의료기기산업들은 현재, 舊금오공대 부지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등과 연계할 수 있으며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창업생태계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구미1공단의 혁신단지 지정에 이어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사업이 더불어 추진될 경우, 최대 위기에 봉착되어 있는 구미1공단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되어 산업경쟁력 제고와 생활 인프라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통 혁신·지역 관광지와 골목상권 결합 심학봉 의원은 “노후화된 구미1공단 재창조 뿐 만 아니라 교통 혁신·지역 관광지와 골목상권의 결합으로 단순 제조업 기능의 산업도시 구미를 ‘교육·문화·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지식도시’로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이 같은 맥락으로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미복합역사 조기 정상화, 북구미IC 신설, 구미중앙시장의 시설현대화 및 관광자원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10여 년간 불법건축물로 방치되어 왔던 구미복합역사 문제는 심학봉 의원이 최우선적으로 고민했던 지역현안과제이기도 하다.
심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이후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구미시·민간운영대행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의체를 구성, 구미복합역사 조기정상화 추진 간담회를 10여 차례 넘게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중재와 조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그 노력의 결과로 지난 8월 6일 후면광장이 전면 개방되어 소규모 공연장과 편의시설이 설치된 문화예술·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지하주차장은 보강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사용승인 대기 중에 있다.
심 의원은 본 역사 사용승인과 전차인보호대책 마련이 남아있는 만큼 구미시와 KORAIL 등과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또, 구미시 북부권역인 원평, 지산, 도량, 선주원남동과 김천시 아포읍 등 15만 여명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한 북구미IC 신설의 경우, 지난 9월 18일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2014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통과되어 구미시는 북구미IC 설치에 관한 사업타당성 검토 관련 예산으로 1억원을 확보해 올해 안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북구미IC가 신설된다면, 도심지 교통정체 해소와 고속도로 접근 시간 단축은 물론, 물류비 절감으로 구미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 김천혁신도시와 KTX역사, 5공단 등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구미 북부권역이 교통·주거의 배후지역으로 역할이 제고되면서 구미시의 新도시화가 빠르게 진전될 것이라는 것이 심 의원이 기대하고 있는 바이다.
특히, 심학봉 의원은 구미중앙시장의 시설현대화와 시장경영혁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왔다.
그 결과, 구미중앙시장은 지난 3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에 지정된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디자인융합시장 모델개발사업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이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및 특산품 등과 연계하여 쇼핑과 관광이 가능한 전통시장으로 육성하자는 것이며 2년간 최대 10억원(국비 기준)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또, 디자인융합시장 모델개발사업이란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 신규선정 시장 중 2곳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 업체에 용역을 위탁, 전통시장 시설 및 서비스 편의성, 공공성, 심미성 강화를 위한 기획설계 등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완성하는 시범사업이며 올해 중에 2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2015년도에 정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구미중앙시장은 시장 내부 혁신과 더불어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금오산 등 지역 관광지와 현재 상모사곡동에 조성 중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과 결합,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스스로 역량을 키워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10월 중 철거 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진 센츄리타워
ⓒ 중부신문
찾아가는 민생투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되었던 공단동 삼진 센츄리타워 철거는 심학봉 의원의 ‘찾아가는 민생투어’의 결과물 중의 하나라 볼 수 있다.
공단동 주민들을 비롯한 구미시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삼진 센츄리타워는 지난 1992년 당시, 건축주와 시공사, 분양자 간의 채권 법정 소송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 20여 년 이상 철골 구조물로 방치되어 왔다.
심 의원은 지난 1월 의정보고회 당시, “공단동의 관문인 센츄리타워가 그간 공사현장 방치로 도시미관을 심각히 저해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어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투자자 등에 구미를 홍보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센츄리타워가 철거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심 의원은 구미시, ㈜삼진 본사와 협의를 시작했으며 그 결과, 지난 4월 ㈜삼진 측은 철골 구조물을 책임지고 철거하겠다는 계획을 공문을 통해 밝혀왔다.
현재, 삼진 센츄리타워는 지하공간 물퍼내기, 폐기물·쓰레기 수거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갔으며 늦어도 올해 10월 안에는 완전 철거될 예정이다.
심학봉 의원은 “지난 2년간 시민 여러분께 조속한 해결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약속드린 구미1공단 리모델링, 구미복합역사 조기정상화, 전통시장·소상공인 살리기 등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이 편리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문화·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지식도시 건설을 위해 ‘약속과 실천의 정치’로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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