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에 사용되고 있는 심리검사지들이 거의 대부분 서양심리학에서 가져온 것으로 우리들이 정서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동양철학의 오행을 접목한 심리검사지를 항상, 고민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같은 고민에서 출발, 우리의 정서에 맞게 동양철학의 오행을 접목한 심리검사지를 만든 김경희 경북라이프코칭센터 원장.
김 원장은 그 동안 서울에 있는 대학, 기관 등에서 주로 강연 활동해 오다 2여년전 구미 봉곡동 봉곡초등학교 앞에 경북라이프코칭센터를 오픈하고 학생들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심리 상담과 강연을 활발히 펼치며 한국형 심리검사지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 원장은 동양철학의 오행을 접목한 오행심리성격 적성검사지의 저작권을 획득했고 특정 집단인 ‘군.경 전문성격 심리검사지’도 저작권을 신청해 놓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이 군.경 전문성격 심리검사지의 저작권을 신청해 놓게 된 것은 현 시대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난 해 유난히 군 병영사고가 많았다. 지난 해 6월 임모병장이 부대원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터져 온 국민들을 충격과 슬픔에 잠기게 했고 이 과정에서 임모병장이 ‘관심병사’였던 것으로 드러나 전방 경계근무 시스템 및 관심병사 관리가 도마위에 올랐고 특히, 이에 앞서 4월 육군 모사단 윤일병 사망사건 또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김 원장은 이러한 군 병영생활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학생, 일반인들을 넘어 군인과 경찰을 대항으로 하는 심리검사지를 개발하는데 주력했으며 현재, 각고의 노력 끝에 저작권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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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젊은 군인들이 병영생활에서 상처 받으면 전역 후에도 그 피해의식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우리 사회가 이러한 부분에 많은 관심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맥락에서 김 원장은 심리검사지가 대상자의 가정환경은 물론 우울증, 자폐증 등 심리적인 분석을 통해 원인을 밝히고 치유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모 강사전문 취업포털에서 10대에서 50대까지 남녀 9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우리나라 자녀교육이 공교육만으로 충분한가’라는 질문에 34.8%가 ‘별로 충분하지 않다’고 나타난 것에 대해 김 원장은 “모든 교육은 공교육에 앞서 가정에서부터 나온다며 부모의 올바른 교육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부모가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인성교육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특화된 부모교육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심리상담 센터가 아닌 라이프코칭센터라는 명칭부터 상담 대상을 배려하고 있는 김경희 원장은 학생 상담은 물론, 직장인, 부부 등 모든 계층들을 대상으로 동양철학을 접목한 오행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경북라이프코칭센터는 상담센터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주목적으로 그 학생의 가족 하나하나가 함께 하는 상담을 통해 다원화를 이루고 가족 안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사)한국상담심리연구원 구미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경희 원장은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학생, 일반인,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경희 원장은 지난 해 연말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시사경제매거진 주최로 열린 `2014 어워드 시상식'에서 사회활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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