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진평동 주민센터 앞 특설무대
장우석 인사모 회장 "나라사랑 실천의 도화선 되길" 기대
2015년 03월 13일(금) 10:4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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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세운동 제96주년을 맞아 우리고장의 숭고한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2015, 제12회 구미인동 3․1문화제’ 행사가 12일 진미동 주민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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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시,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우석, 이하 인사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오진영 국가보훈처대구지방보훈청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장영석 도의원, 윤영철 시의원,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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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동 3․1문화제는 지금으로부터 96년 전, 3월 12일에서 14일까지 진평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과 민족정신을 계승하고자 해마다 3월이면 거행하는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 장우석 인사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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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장우석 인사모 회장은 “인동은 어느 지역보다 조국독립을 위해 절규의 함성을 외친 본 고장으로 구미인동 3.1문화제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나라사랑 실천의 도화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해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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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재현하는 태극기의 힘찬 물결과 함께 외치는 만세소리가 43만 시민의 가슴마다 메아리치며 구미사랑의 뜨거운 불씨로 살아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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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은 “이번 문화제 행사가 조국을 사랑하고 자유를 갈망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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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인동 3.1문화제는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행사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자긍심과 호국보훈의 정신을 고취하고 화합과 단결의 계기를 마련하는 성숙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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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난 날 국가 위기시마다 불꽃처럼 타올랐던 국민적 저력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를 국가발전의 정신적 토해로 삼아가는 뜻깊은 계기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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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익 유족대표는 “오늘의 우리 존재는 지난 96년 전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외치며 온 몸을 던져 항거했던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런 역사적 사실을 잊지 않고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계승하고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3.1문화재를 주관하고 있는 인사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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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고유제를 시작으로 기념식에 이어 일본 제국주의의 무단통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쓰던 그 순간을 느껴볼 수 있는 3․1 재현극, 순국선열의 자취를 따라가 보는 '횃불행진'을 진미동 주민센터 앞에서 삼성전자 후문까지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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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미동 주민센터 2층에는 지난 3월 1일 열렸던 ‘제6회 전국휘호대회’와 ‘청소년 나라사랑그리기’ 대회의 입상작을 전시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부대행사로 만세운동 붓글씨쓰기, 탁본체험, 포토존 운영,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방문객으로부터 그 날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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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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