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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관급공사 주민발목 잡는다
 구미시가 발주하는 각종 공사가 주민들의 불편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사표지판은 물론 안전대까지 없는 공사 현장이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2005년 04월 25일(월) 02:5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21일 현재 송정동 일대는 하수관 개체공사와 자전거 도로 개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서민주택과 상가가 밀집돼 있는 이 일대는 시장과 백화점, 관공서등이 들어서 있어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
 그러나 공사에 앞서 주민들과 사전협의 절차를 요식으로 거쳤지만, 공사 자체가 무질서하게 진행되면서 피해의 몫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비둘기 아파트 앞 자전거도로 공사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공사기간 중 우수에 대비, 이곳을 왕래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했으나 대책부재로 비가 내리는 날이면 진흙탕을 밟고 다녀야 하는 실정, 더군다나 비산먼지가 아파트 단지로 몰려들어 주민들은 공사기간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지경.
 송정동 하수관 매설 공사 현장은 더욱 기가 막힌 실정이다. 골목길에서 하수관 공사를 하고 있으나 공사 안내판은 물론 안전시설까지 전무하다. 통행로마저 확보해 두지 않아 주민들은 대형 굴착기 사이로 왕래해야 하는등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
 그러나 정작 관계공무원의 해명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 공사 전부터 현수막 홍보도 했도, 불편을 예상, 주민들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했다.”는 것, 하지만 공사장 주변에는 공사안내 표지판이 없어 해당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진입한 차량들이 돌아서 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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