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지역의 외국인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미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고용허가제를 통해 구미·김천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는 2014년 말 기준 3,042명에 달하고 있다. 2013년 2,771명에 비해 9.7% 증가한 수치다.
고용허가제 외국인을 사용하는 사업장 수도 2013년 492개소에서 2014년에는 523개소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일반 외국인근로자(E-9비자)는 2013년 2,300명에서 2014년 2,493명으로 증가했다.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으면서 외국인 근로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58개소로 가장 많고 농축산업 27개소, 서비스업 26개소, 건설업 12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E-9비자, H-2비자)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어업, 농축산업의 허용직종에서 고용이 가능하다.
서비스업 중 가정용품 도매업, 일반음식점업, 여행업, 사회복지서비스업 등 25개 분야는 방문취업동포(H-2비자)만 가능하다.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먼저 고용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내국인 구인신청을 해야 하며 이후 14일 동안 구인노력에도 내국인을 채용하지 못할 경우 고용허가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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