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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아파트, 구미 도량동에 도량 미소지움 530가구 공급
SG신성건설, 전용면적 53㎡, 59㎡, 84㎡ 총 3개 타입
구미역, 중앙시장 등 도심 입지에 구미천 생태하천이 바로 옆 위치
2015년 02월 12일(목) 09:2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코람코자산신탁과 SG신성건설이 ‘구미 도량 미소지움’ 530세대(1·2단지 합계)를 공급한다.
‘구미 도량 미소지움’은 구미시 도량동 367-1번지 일원의 38,342㎡(약 11,598평) 부지에 전용면적 53㎡, 59㎡, 84㎡ 총 3개 타입의 주택을 공급한다.
도량 미소지움이 들어서는 도량동은 구미의 전통적인 도심지역이다.
구미역, 중앙시장, 금융기관, 영화관, 쇼핑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구미의 생활문화중심지이며 도량초교, 구미중․고, 구미여고 등 전통의 명문 학교가 위치한 교육중심지이기도 하다.
또, 도량 미소지움의 가장 큰 입지적 특징은 도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생태하천으로 조성중인 구미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에 있어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도량 미소지움이 지역 소비자에게 관심을 끄는 이유는 최근 산업단지 인근 외곽지 주택공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했던 도심지역의 대단위 주택공급이라는 점이다.
지난 1월 7일부터 청약을 받은 포항의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에는 일반 공급 290가구(특별공급 84가구 제외) 모집에 6,086명(광역권 제외)이 청약,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내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B)타입의 경우 155가구 모집에 4,829명이 청약해 3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인터넷 청약 제도가 시행된 2007년 9월 이래 포항지역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이다.
또, 지난해 12월 10일 청약을 받은 ‘대구역 센트럴자이’에는 일반 공급 분 726세대에 1순위 청약자만 4만 4천여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83.95:1로 전평형 1순위에 마감되었으며 브라운스톤 범어(일반 공급 124세대, 1순위 17,602명), 범어 라온프라이빗(일반 공급 119세대, 1순위 14,127명), 침산화성파크드림(일반 공급 835세대, 1순위 31,131명),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일반 공급 409세대, 1순위 31,436명) 등 최근 신규 분양한 도심 아파트의 경우 최고 수 백대 일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대구 뿐만 아니라 경북은 물론 서울, 부산 등 전국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지난해 10월 2일 분양한 경북 경산 펜타힐즈 더 샵의 경우 일반 공급 분 1,217세대 중 1순위에 36,824명이 청약해 도심 입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대구․경북에 비해 신규 분양 열기가 높지 않은 서울과 부산에서도 대구․경북 못지않은 열기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5일 분양한 서울 래미안 에스티움은 1순위 최고 11.78대 1, 3순위 최고 11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을 마감했으며 12월 4일 분양한 부산 대신 푸르지오의 경우에도 1순위에만 59,100명이 몰려 최고 360.75대 1까지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지역의 업계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도시가 팽창되면서 외곽지의 주택공급은 꾸준히 늘어왔지만 도심 주택공급은 제자리걸음이었다.
특히, 2008년 외환위기 이후 민간의 도심재건축이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맞아 도심 내 주택공급은 더욱 위축되었다. 도심 내 난개발을 피할 수 있는 범위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합리적인 도심재생사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도심의 주택부족 현상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심 내 신규 분양 아파트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러한 ‘도심불패’라는 전국적 흐름을 ‘도량 미소지움’이 구미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역 주택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견본주택은 2월 중 공개예정이다.
분양문의 : 054-452-1991, http://gumi-misozium.com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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