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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축제‘ 성황’
불자 및 시민 1천여명 운집
2015년 05월 20일(수) 14:1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17일 금오천 공영주차장에서 봉행된 ‘봉축 연등축제’가 1천여명이 운집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마다 열리는 ‘봉축 연등축제’는 불교 행사 성격보다는 지역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불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축제를 즐긴 모습이다.
 이날 연등축제에는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인 금룡사 보광스님, 남유진 구미시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이태식 경북도의원, 손홍섭 구미시의원, 남화사 성화스님, 도리사 묘장스님, 죽장사 범일스님, 보천사 법진스님, 화엄탑사 묘인스님, 도현사 현공스님, 무금사 보덕스님, 대둔사 현종스님, 문수사 월담스님, 수다사 강원스님, 대관음사 삼문스님, 원각사 범성스님, 50사단 군승 현무법사, 구미불교신도연합회 김희철, 최윤희 부회장, 대한불교 조계종 구미포교사단 김태수 회장, 구미불교 거사림회 이홍기 회장, 연향회 이경란 회장, 구미경찰서 불자회 박대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 금룡사 보광스님
ⓒ 중부신문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보광스님은 이날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은 일체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사바세계에 오셔 중생의 무거운 짐을 덜어 편안하게 해주셨다”며 “연등은 바른 진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신 부처님의 고마움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진리를 찾아가는 의미”라며 부처님 오신날의 연등 축제 의미를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부처님은 인류의 스승”이라며 “우리나라의 불교는 호국 불교인만큼 불자들이 나라의 국태민안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등축제는 개식 선언,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찬탄경문, 내빈 소개 및 헌화, 봉축사, 축사, 사홍서원, 연등행진, 산회가 순으로 진행됐다.
 거리 행진은 금오천 공영주차장에서 금오산 네거리, 구미역, 제 2구미교 네거리에서 펼쳐졌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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