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4일 구미초등학교를 방문해 선생님들의 그간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생활’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미술활동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수업에 앞서 김 지사는 초등학교 시절 제자들과 당시를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지사는 초등학교 교사 시절을 회상하며 특별활동 시간을 이용해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 체육대회 때 시범을 보였다고 했다. 태권도 시범은 당시로서는 처음으로 행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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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지사는 그림에 소질이 있어 선산군 교육청 관내 미술주임을 담당, 환경정비를 도맡았고 당시, 경제적인 여유가 있었다면 아마도 화가로서의 꿈을 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 지사는 박정희대통령이 최고위원회 시절, 구미를 방문한 것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김 지사는 학생들과의 미술시간을 가졌는데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도화지에 주문했고 학생들은 각자의 생각을 그림으로 그렸다. 수업인 끝난 후 김 지사는 학생들이 그린 도화지에 싸인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적고 용기를 북돋우어 주기도 했다.
또, 김 지사는 김정숙 구미교육장,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점심시간을 맞아 배식 자원봉사도 실시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초등학교 방문을 통해 옛 교사 시절을 회상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자라나는 학생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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