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일제단속 이후 갈취폭력배들의 범죄발생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단속실적과 향후 범죄예방을 위한 단속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2003년 09월 30일(화) 09:1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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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0일부터 5월10일까지 1개월간 서민생활 침해사범 일제단속을 통해 강도20명 검거 구속 11, 절도 62명을 검거 구속 16, 갈취폭력 4명 검거 4명 구속 총 86명을 검거한바 있습니다.
또 지난6월16일부터 9월24일까지 강력범죄소탕 100일 계획에 의해 집중 단속중에 있으며, 9.월1일 현재 강·절도, 갈취폭력, 조직성폭력배 286명을 검거 104명을 구속하고 갈취폭력배는 총 116명을 검거 50명을 구속하였습니다. 앞으로 유흥업소, 노래방 등을 상대로 조직성폭력배들의 폭력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금융기관 주변 강·절도범 검거를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파출소운영체제를 대폭 개선하여 지역경찰제를 도입·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찰제의 운영 취지와 특징에 관해 말씀해 주십시오.
△국민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근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역경찰제 도입은 3교대제 실시 후 인력 부족 현상과 파출소 중심의 소모적인 경력운용 등으로 국민의 안전 욕구와 고품질 치안서비스가 기대에 미흡했던 점을 개선하고‘선택과 집중’으로 인원과 장비를 재배치하여 조직 효율 극대화와 기동성 있는 조직으로 재편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역경찰제는 인접한 3∼5개 파출소를 사건·사고 출동을 전담으로 맡는『순찰지구대』와 지역 주민의 민원을 처리하는『파출소』로 분리 운영하는 것으로, 『순찰지구대』는 기존의 파출소 중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파출소로 인원과 장비를 집중시켜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신고출동과 범죄 치안활동을 담당하고, 『파출소』에는 민원담당관 1∼2명이 배치되어 민원처리, 청소년 선도, 사건사고 신고 접수 등 순수한 민원봉사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구미경찰서에서 실시중인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 등의 시민 봉사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는 시민의 호응으로 2000. 8.월21일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 센터를 개소한 이후 현재가지 157건을 접수 35건의 부모형제 등을 상봉시켜 헤어진 가족들의 시련과 아픔을 해소시켜 줌으로써 이제는 경찰이 진정한 봉사경찰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9월 1일부터 민원실을 "고객지원센터"로 개편, 순수한 민원업무외의 방범, 수사, 교통 등 행정지원업무는 각 기능별로 이관하고, 주민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모든 민원에 대해 청문감사관이 직접 처리토록 하여 체감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추진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당부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우리 구미경찰은 살기 좋은 구미, 나아가 21세기 일류국가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에 역점을 두고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과 검거, 교통사망사고 감소, 기초질서 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국민의 진정한 봉사자로서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치안행정을 펴 나가겠습니다. 이런 노력은 우리 35만 구미시민의 협조 없이는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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