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구미국가산업단지 인프라 확충 및 기업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오랫동안 총력을 기울여 왔던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사업’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은 ‘구미~대구~경산간’ 총61.9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1,25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정차역은 모두 9개소로 구미, 왜관, 대구, 동대구, 경산역 등 기존 5개역에 사곡, 왜관공단, 서대구, 원대역 등 4개역이 신설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출, 퇴근 시간대 15분 ~ 20분의 배차 간격을 두고 하루 61차례(편도)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소요 시간은 구미~경산까지 43분, 구미~대구까지는 30분 정도가 될 것으로 향후 구미-대구 출퇴근 근로자들의 편의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당초 정차역에서 제외되었던 사곡역은 구미시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관련기관(대구광역시, 경북도, 한국철도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협의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구미-대구-경산 간 철도 교통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앞으로 구미는 국가산업공단이 필요한 대구, 경북의 고용인력과 고급기술력을 대거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며 구미국가공단에 출퇴근하는 차량의 연료비 절감과 경부고속도로의 교통 체증도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추진일정은 2016년 상반기 내 국토교통부에서 사업추진 체계 및 세부추진일정 등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본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로 시민이 편하고 기업이 찾아오는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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