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비 상권의 큰 변수가 될 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이 개점 초읽기에 들어갔다.
모다아울렛 전국 10호점인 김천구미점이 9월 4일 개점이 예고, 지역 상인들은 초긴장하면서 상권변화에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모다아울렛의 위치가 구미대학교에서 김천방면 500미터 지점에 위치하면서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2만1천125㎡(약 6,390평), 영업면적 1만3천㎡(약 4,000평)이며 45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야외주차장이 마련돼 있는 등 대단지로 운영돼 구미지역 2번도로 등 기존 상권이 자칫 치명상을 입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다 모다아울렛은 유명TOP브랜드를 연중 80∼40% 상설 할인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웃도어/스포츠, 골프/남성, 여성/제화/이너웨어/푸드코트, 캐주얼/아동관 등 패션 전 장르로 구성되며 노스페이스, 네파, 밀레, 아이더, 나이키, 아디다스, 앤클라인, 랩, 탑탠, 브렌트우드, 지이크파렌하이트, 잭니클라우스, 보그너, 래핑차일드 등 유명브랜드 100여점이 입점한다. 부대시설로는 푸드코트, 롯데리아, 편의점, 키즈랜드 등이 들어선다.
가히 엄청난 전력으로 김천, 구미 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구미지역 상인들은 “가뜩이나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모다아울렛은 구미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며 “지역의 물품을 구매해 주시길 시민들에게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일반 시민들은 “패션의류 전문업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구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가까운 곳에서 유명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크게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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