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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승용차 화재 1명 숨져
2005년 05월 09일(월) 01:52 [경북중부신문]
 
 승용차에 시동을 걸어 놓고 잠을 자다가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차량 3대가 전소되고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오후 6시에서 11시 사이 구미시 공단동에 소재한 K공고 운동장에서 이 학교 출신인 김모씨(39 청주시 흥덕구)가 동창회를 마치고 승용차 내에서 잠을 자다가 화재로 숨졌다.
 김씨는 K공고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행사 후 졸업 동기생들과 술을 마시고 차량에서 잠을 자다가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변사자 김씨의 동기생인 김모씨(38?회사원)는 차량 옆에 주차를 하고 같이 잠을 자다가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하고 신고하였다.
 경찰은 변사자가 술을 깨기 위해 차량에 시동을 걸어 둔 채 잠을 자다가 엔진 과열로 화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대통령 비자금 관리인 사칭 40대 검거
 자신을 수천만달러의 대통령 비자금 관리인으로 속여 여성들로부터 성관계를 맺고 이를 미끼로 수천만원의 돈을 뜯어 낸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46)는 2003년 10월 컴퓨터 채팅을 통해 대구에서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던 최모씨(여^43)를 알게 된 후, 같은 해 12월25일 대구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피의자 이씨는 피해자 최씨에게 자신을 대통령 비자금 2천만달러를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비자금의 일부를 성관계에 대한 고마움으로 주겠다며 수수료 명목으로 150만원을 가로채는 등 같은 방법으로 23회에 걸쳐 3천15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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