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1주년을 맞이해 김천시는 시민의 단합된 힘과 미래지향적 의지로 ‘과거에서 미래로’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라며 여기에는 혁신도시 건설이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형태의 빌딩들이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새로운 둥지에서 출·퇴근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신규산업단지 올인 신규산업단지가 1단계로 25만평을 조성하여, 6천 2백억 원의 투자유치와 3천명의 신규고용을 이끌어 냈으며, 43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2단계 사업도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계획보다 150% 이상 신청율을 기록 하였고 자동차와 전기·전자, 화학 등 우량기업 약50여개를 확정함으로써, 1단계에 이어 2단계사업도 산업단지 완공 전에 100% 분양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금까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온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건강한 김천경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기업하기 좋은 도시’2년연속 전국 1위, 4년 연속 전국 10대도시에 선정된 김천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 혁신도시와 관광산업은 김천의 성장동력 혁신도시 준공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여 근무 중에 있으며, 규모가 가장 큰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협력업체 3천여 명이 7월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게 되면 혁신도시에서 불어오는 새로운 경제와 신선한 문화의 바람을 실감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례 5개면 지역은 백두대간의 자연자원이 연계된 관광인프라 조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치고 있으며 160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한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체류형 삼림휴양지로 개장하여 유명해 졌다.
여기에다 주말에 100% 예약율을 이어가고 있는 부항댐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50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중인 부항 생태숲은 산림문화 휴양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휴양림, 캠핑장, 무흘구곡과 연계한 ‘체류형 산림 휴양벨트’로 조성함으로서 생태관광 1번지로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 행사로 기획된 제1회 삼도봉 둘레길 전국 가족걷기대회와 삼도봉 돗자리 영화제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연계된 특별한 문화상품으로서 성공하고 있다.
■ 교육도시로의 김천 명성 지난 5월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과거 교육도시로서의 명성과 자존심을 찾는 계기가 마련됐다.
우수한 인재발굴과 육성으로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 하고자 시작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지금까지 1,015명을 선발해 15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장학재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8년부터 모금을 시작하고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100억원을 달성하여 선포식을 가진 후 더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현재 146억원이 기탁 되었고, 2018년까지 목표액인 200억원을 달성해서 김천교육의 마르지 않는 곳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하여 건립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창의문화’ 조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무한 상상실 경북거점센터’공모에 선정되어 과학관 운영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 김천 발전 쉬어갈 수 없다 김천은 인구 15만을 넘어 3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김천시 정부3.0 개방, 공유, 소통, 협력 추진으로 시정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유사·중복기능 통·폐합 및 조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개편해서 유능하고 일 잘하는 투명한 시정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김천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전효과 확대로 ‘경북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다.
시 승격 반세기의 역사적 쾌거이자 김천발전의 견인차가 될 김천혁신도시 조성은 연간 1조원의 경제 유발효과 창출과 인구증가와 고용창출, 주택건설 촉진, 정주여건, 지방세 증가의 순기능으로 김천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각되고 미래 투자가치가 더 높아져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김천 혁신도시의 이전정착 이후 2단계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사업안 도출과 산하기관, 기업, 관련연구소 유치를 위해 혁신도시 창조협력(드림모아) 프로젝트를 미래전략과제로 추진하여 연계협력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도시개발을 촉진하고 도시규모를 크게 키우는 행정을 계획하고 있다.
도시개발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지수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을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구도심의 공동화 방지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은 평화남산동과 성내동 지구를 우선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빈 점포 빈 건물’을 재생 하고, ‘햇살이 비치는 자산골’사업을 실시해 활력이 넘치는 장소로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
‘일반 농산촌 개발사업’을 활용해서 어모 그린스마트 빌리지 조성과 도로공사 임직원들의 정착촌인 ‘도공촌’ 조성을 순조롭게 추진해 이전 공공기관의 김천시대 ‘지역 상생발전 모델’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애원 지역은 그 어느 지역보다 먼저 도시개발이 꼭 필요한 곳이다.
그동안 민간개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현안문제들을 실타래를 풀듯 하나하나 풀어간다는 계획이다.
한센인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양로주택’ 건립과 화장장과 공동묘지 이전과 병행하여 구역내 도시계획 도로개설을 시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정치권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도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다.
넷째, 신산업을 육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새로운 지역경제 축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미지역의 ‘국방산업 관련기업’과 연계해서 대학과 국책 연구기관, 지역 군수업체가 융합된
‘차세대 국방 신기술 연구력을 집적화’하는 등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국방군수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것.
이와 함께 김천과 칠곡·구미를 연결하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을 조기 구축해서 버스정보안내 단말기를 통한 버스도착을 알려 주는 등 정확한 버스운행정보 제공과 버스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다섯째, 지역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문화·휴양 거점지역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백두대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북부권 지자체인 상주, 예천, 영주, 봉화군과 연계하여 ‘백두대간 산수문화권 관광벨트’를 통해 공동홍보와 마케팅을 활성화 하고 문화·관광산업을 키워 나가겠다는 의지다.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중추도시 생활권’은 구미와 칠곡을 연계해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에 주력하는 한편 김천, 무주, 영동의 ‘삼도봉 생활권’에는 1989년부터 매년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3道 화합의 상징적 의미를 경제모델로 재창조하고 ‘호두산업 발전’과 ‘소외지역 의료서비스 확대사업’을 특화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발전위원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삼도봉 호두특화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과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 무흘구곡 캠핑장 조성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 지역 자연자원과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전국에서도 유명한 관광도시로 급부상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섯째,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안전한 김천 만들기다.
저소득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복지급여체계’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별로 다층화 해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정을 돕고 ‘나홀로 어르신 행복드림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정신적·신체적 어려움도 덜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일곱째, 농업의 6차산업화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김천은 ‘과일의 천국’이라 할 정도로 포도, 자두, 사과 등 시설농업이 현대화 되어 있고, 전국제일의 시설농업 기술발전을 이루어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는 생산과 유통에만 그치지 않고 ‘6차산업화 복합농장’을 육성하고, 옛날솜씨마을과 같이 농촌체험 휴양마을의 역량을 강화해서 도시민의 농촌체험의 기회를 늘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농업의 역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덟째, 십자축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지역과 지역을 잇고 또 이어 지역균형발전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김천∼거창간 국도 3호선 확장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백두대간 삼도봉권역의 발전과 관광활성화로 연결하고 어모 옥률리∼대항 대룡간 7.2 ㎞ 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서 용지 보상을 가시화하는 한편 양천∼대룡 구간 7.5㎞에 대해서도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선산방면 국도 59호선 확장사업은 혁신도시∼신도청간 연결도로로 구상하고 있으며 선산IC를 경유하는 단거리 고속도로노선을 검토해 접근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김천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천∼거제간 남부 내륙철도 건설은 정치권과 김천시 의회, 각계각층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성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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