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초등학교(교장 손기영)에서는 지난 22일 인근의 10개 학교(선산초, 무을초, 옥성초, 덕촌초, 도개초, 고아초, 구운초, 남계초, 원호초, 문장초)가 모여 ‘2015 제4구역 yes 구미화랑문화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화랑문화제는 예년과 달리 과도한 경연의 부담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 교육의 활성화 본질을 살리면서 축제형태의 운영 변화를 모색하고 인성?감성교육의 실현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예술동아리 활성화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날 축제에는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10개 학교의 교장, 교감, 선산초등학교 오세목 운영위원회부위원장, 남정희 학부모회장과 4구역 학교의 학부모, 지도 교사,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다.
문장초등학교의 무음타법을 활용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아코디언, 바이올린, 전자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우쿨렐레, 바이올린, 드럼 등의 각 각의 특색 있는 악기 연주와 중창, 합창 등 10개의 프로그램이 1시간 30분에 걸쳐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열띤 공연을 펼쳤다.
또, 올해 새롭게 신축한 선산초등학교 다목적강당의 넓은 공간을 이용하여 미술분야(회화), 문예분야(시화), 입체작품(기타)의 전시마당도 함께 열렸는데 각 학교에서 출품된 미술분야(30점), 문예분야(30점), 입체작품분야(30점), 총 9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작품전시회 관람을 위해 전시회는 축제 하루 전부터 축제 다음 날까지 열렸다.
‘2015 Yes 구미화랑문화제’는 ‘예술교육 시범교육청 사업’인 ‘1인 1악기 발표회’와 연계하여 개최되었는데 이번 처음으로 구역별로 분산 실시하는 화랑문화제를 통해 학부모, 학교, 교원,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추구했다.
이날 공연과 전시회를 모두 돌아본 황모 학생은 “각 학교 친구들의 땀방울이 느껴지는 공연과 전시회였다.” 고 말했으며 김모 학생은 “연주하기 힘든 악기들을 다루는 학생들이 존경스럽다. 나도 새로운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이번 축제에 참석한 김정숙 구미교육장은 공연과 전시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세우고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되어서 끝까지 행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산초 손기영 교장은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1인 1악기 연주와 각 학교에서 출품한 작품전시회는 4구역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복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종합적인 축제의 장이되었고,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 계발의 기회가 되어 앞으로 문화·예술 교육활성화 도모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 바쁜 가운데에서도 참석해주신 분들과 공연·전시회를 준비해준 4구역의 모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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