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새누리당 복당 허용, 출마 걸림돌 해결
김성조 전 의원(구미갑), 김연호 전 부단장(구미을), 임인배 전 의원(김천)
2015년 12월 23일(수) 10:09 [경북중부신문]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도출,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21일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복당을 허용했고 지역에서도 김성조 전 국회의원, 이재웅 전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김연호 전 한나라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 등이 이에 해당되었다.
지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는 이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과연, 복당 신청을 했겠는가?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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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전 국회의원은 지난 4년전 심학봉 전 국회의원과의 새누리당 경선에 폐한 후 가점 배정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탈당했고 그 동안 복당 시기를 저울질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복당이 이루어짐으로써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갑 지역 출마가 기정사실화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김 전 의원은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라는 신분을 갖고 있기에 지역에서의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새누리당 내의 후보 경선룰이 어느 정도 윤곽을 잡으면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보이지 않겠느냐 하는 분위기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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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연호 전 한나라당 법률지원단 부단장도 이번 복당 발표 전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예비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 측근을 보내 분위기를 파악한 것과 복당이 이루어진 것을 볼 때 출마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김 전 부단장 역시, 이번 선거가 마지막 도전이라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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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전 경북도지사 비서실장은 이번 선거에는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고 차기 구미시장 선거에 재도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차기 구미시장 후보군으로 부각되는 뚜렷한 인물이 없어 이번 이 전 비서실장의 행보 역시, 지역민의 관심이 끌리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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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배 전 국회의원은 이번 복당으로 선거운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 전 의원은 이번 복당이 이루어지기 이전인 지난 15일 예비후보자 선거 등록 시작 일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열심히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한편, 이들 후보군들의 새누리당 복당으로 이제, 지역 정가는 또 다른 변수가 작용, 지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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