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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체육공원, `시민 여가공간' 자리매김
입소문 통해 이용객 해마다 급증
2016년 01월 20일(수) 15:0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낙동강체육공원이 이용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즐기는 이용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으로 지산동 일원 2.11㎢ 넓은 둔치에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등 전체 45면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대여소, 어린이놀이시설,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갈대밭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산책, 피크닉, 데이트 등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 개장 첫해인 2012년에 이용객 수가 5만5천여 명이었던 것이 2015년 한해 이용객 수는 48만 명으로 3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작년 금오산 올레길을 찾은 탐방객 수가 360만 명, 들성생태공원 이용객 수 60만 명임을 감안했을 때 구미 낙동강체육공원도 대표적인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 내 대규모 행사개최 및 이용객 수가 증가하는 만큼 주차장, 가로등,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할 것을 미리 인지하고 쾌적한 시민여가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해 점차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또,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낙동강체육공원 내 오토캠핑장 및 물놀이장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낙동강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연령층이 낙동강과 여가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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