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구미코서 출마기자회견 가져
“더 큰 구미 번영, 필사즉생의 각오로 앞장서겠다”
2015년 12월 01일(화) 09:2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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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구미 번영을 위해 필사즉생(必死則生)의 각오로 앞장서겠습니다.”
석호진 전 LG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 위원장(전 구미시의원, 60년생)이 제20대 총선 구미을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달 30일 구미코에서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석 전 위원장은 “구미는 삶의 전부였으며 구미 발전의 명운과 늘 함께한다는 일념으로 구미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며 살아왔고 낙동강의 허허벌판에 공단 건설의 신화를 썼던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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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전 위원장은 “구미 공단은 끊임없이 기업이 몰려들어야 구미 번영이 더 큰 뿌리를 내릴 수 있고 부강한 구미시대를 이어 갈 수 있지만 지금의 구미 현실은 전출 인구가 늘고, 오겠다는 기업은 줄어들고 있으며, 있는 기업마저 보따리를 챙기고 있는데 이는 ‘모내기를 해야 할 시기에 물꼬가 막힌 것’이 원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석 전 위원장은 “‘말보다는 행동’,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 ‘배려와 경청’이라는 좌우명을 신념으로, 또 이러한 신념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의지를 씹고 또, 곱씹으면서 여기까지 왔으며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했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려 애썼으며 시의원 시절, 의정비 일부를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해 성금으로 내놓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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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전 위원장은 내년 총선 출마의 절박한 이유는 “추락하는 구미 경제는 오로지 투자 및 기업유치를 이끌어 내고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 친화도시 조성, FTA 파고로 생존권의 벼랑에 선 농촌 사수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을 반드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석 전 위원장은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재임시 6조7천억원의 구미 투자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게는 구미로 오는 길을, 구미 시민들에게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성공적인 5공단 조성이 이루어져하며 ‘구미경제 살리기 포럼’과 ‘외부자본의 투자 및 기업유치’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5공단에는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이면서 고용 규모가 큰 화학분야의 대기업 유치를 책임지고 구미시, 지역대학, 민간 자생단체, 시민단체, 기업, 언론 등이 참여하는 공동의 원탁기구를 구성, 미래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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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전 위원장은 국가공단이 구미공단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KTX가 구미나 인접지역에 정차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구미 교육과 문화의 융성을 위해 가칭 양포고등학교 신설, 구미여성회관 건립 등을 조속히 추진하고 구미시 장학재단의 활용도 확대 및 구미역사 박물관 건립, 선산관아, 해평 월파정 복원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석 전 위원장은 “구미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거시전략에서 고아 낙동강 변에 추진되는 구미 숲 조성사업 또한 그 계획을 다시 짜는 한이 있더라도 구미시민의 근린 체육 기반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석호진 전 위원장 부인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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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석 전 위원장은 “희망과 꿈으로 가득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기업과 농촌간 직거래 장터를 상시 개설하고 국비 확보를 통해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6차 산업을 육성,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국비 확보를 통해 구미 쌀 차액보전, 구미 브랜드 특화농산물 개발, 친환경 온실 수경 재배, 농민사관학교와 연계한 전문 기업영농인 육성 등을 시행하고 8개 읍면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르신의 전당을 건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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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전 위원장은 새누리당 공천과 관련해서는 공정한 룰에 따라 경선이 진행된다면 수용하겠지만 공정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시민들에게 직접 답변을 듣겠다고 밝혔다.
학력 - 예천 농업고등학교(토목과), 경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경일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