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중학교(교장 김석기) 복싱부는 지난 11월 25일에서 29일까지 충청남도 청양(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함으로써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학년 이중경 학생은 -46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2학년 민건, 류성민 학생이 각각 -52kg, -54k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들 학생은 학교방과후에 실시하는 스포츠클럽을 통해 취미활동으로 복싱을 시작하였으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중경 학생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다보니 힘들었지만, 그 때마다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교장선생님과 감독·코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오늘과 같은 결과가 주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기 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을 이겨낸 결과가 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학생들의 노력에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고 하였다.
1,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형곡중학교 복싱부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매 대회마다 수상을 하고 있어 내년 강릉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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