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대표 젊은 진보를 표방하는 민중연합당 구미갑 남수정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날 출마기자회견에서 남수정 후보는 “청년의 고통을, 비정규직의 설움을, 여성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국민을 버린 정부와 썩은 정치판에 더는 국민의 삶과 미래를 맡길 수 없고 이 땅의 99% 노동자, 농민, 청년,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지난 30년간 구미에서 맹주로 군림해 온 새누리당의 오만은 낡고 무능하고 부패한 구미정치를 낳았으며 성희롱과 뇌물수수로 얼룩진 19대 구미지역 국회의원의 모습은 부끄러운 구미정치의 모습이고 이는 새누리당이 수십년 독식하며 1% 특권층의 이익과 금배지만을 위한 기득권정치의 결과이고 이를 견제할 제대로 된 야당이 서지 않는 한 구미 정치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 남 후보는 “그동안 정치로부터 소외되고 배제된 평범한 국민들, 노동자, 농민, 청년, 시민들이 빼앗긴 정치를 되찾아야 하며 1%의 특권을 연장하는 썩은 정치를 끝내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직접 나서는 99%의 직접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남수정 후보는 “최대 현금 보유를 자랑하는 재벌의 곳간을 열어 아이들과 청년들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약속하며 재벌세 도입, 일반해고 금지법, 흑수저 방지법 등을 제정해 청년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겠다.”며 구미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남수정 민중연합당 후보는 지난 24일 구미시선거관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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