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곡중학교(교장 김석기)는 ‘청솔 두레 봉사단’은 지난 2일 구미시 원호리‘효구미 노인복지센터’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꿈과 재능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형곡’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된 청솔 두레 봉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이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풀며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봉사동아리이다.
올해부터는 기관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 안마, 말벗해드리기, 함께 노래부르기, 어르신과 1:1로 함께 만들기, 그리기 활동 등의 심리교실을 통해 학생과 어르신이 서로 심리적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만들어 가고 있다.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니 어른들이 더욱 반갑게 맞아주시고, 학생들도 조금씩 더 자연스럽게 다가가 친손자가 하듯 어른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OO 학생은 “작년 처음 봉사활동을 갈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어르신께 말 걸기도 많이 어색했는데, 이번에 알아봐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계시니 너무도 반갑고 더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한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 다음에 오면 더 가깝게 안마도 해드리고 소중한 시간을 갖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형곡중학교 청솔두레봉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하여 어른들과의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함께하는 나눔이 얼마나 큰 행복을 주는지를 느끼고 실천할 예정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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