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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예비후보의 권리를 빼앗은 새누리당 공관위의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
허성우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 "특정 후보 단수 추천 관련" 성명서 발표
2016년 03월 07일(월) 10:27 [경북중부신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후보를 특정 후보로 단수 추천한 것과 관련, 허성후 예비후보가 “민심 위에 공심이 있는 것인가!, 시민과 예비후보의 권리를 빼앗은 공관위의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허 후보는 “제20대 총선은 상향식 공천제를 통해 조직과 돈을 동원하는 구태정치에서 벗어나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고 그동안 저를 비롯한 8명의 예비후보들은 민심을 잡기 위해 불철주야 몸부림치며 달려왔음에도 느닷없이 지난 4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떤 설명도 없이 특정 후보를 단수 추천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를 받고자 열심히 경선을 준비하고 있던 나머지 후보들은 날벼락 같은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저 역시, 시민의 공천 권리를 빼앗고 정치 신인의 공정한 경쟁을 원천 차단하는 새누리당 공관위의 이 같은 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허 후보는 “얼마전 여의도 연구원의 공천용 사전 여론조사가 저를 배제한 채 진행된 사실이 밝혀졌으며 후보 등록 전 여론조사를 포함해 공신력과 신뢰성 있는 지역 언론사(경북일보, 뉴데일리 대구경북 3월 2일자)의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저는 항상 현역 의원 다음으로 높은 2위를 기록하는 등 구미 시민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저를 제외시키고 오히려 저보다 낮은 인지도와 지지도를 기록한 장석춘 후보를 단수 추천한 공관위의 의사 결정 구조를 저는 전혀 납득할 수가 없고 만약,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면 그 실체에 대해서도 해명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허 후보는 “장석춘 후보는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금속노련 위원장 시절인 2006년께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여 5·31 지방선거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대책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하는 등 새누리당의 정체성과 부합하지 않은 후보로 정부의 입장을 대변할 적임자로 판단한 것은 순진한 생각이며 만약, 장석춘 후보가 꼭 필요하다면 지역구 의원이 아닌 비례대표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또, 허 후보는 “장석춘 후보는 지난 2010년 5월께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후보 낙선운동을 조직적으로 벌이겠다고 밝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고 이는 지역민들도 다 아는 장석춘후보의 과거 전력을 새누리당 공관위만 모르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공정한 경선 절차를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나섰던 8명의 후보들의 물질적·정신적 고통에 대해 새누리당 공관위는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특정인의 입김으로 이렇게 내정할 인물이라면 공천 신청 접수는 왜 받았으며 안심번호 변환 당원 명부를 우리에게 왜 판매한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으며 이는 후보들을 기만하고 구미 시민들의 권리를 빼앗은 것”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허성우 후보는 저를 배제하고 새누리당 사전여론조사를 실시한 이유에 대해 해명해 주고 시민의 권리를 빼앗으면서까지 장석춘 후보를 전략 공천한 진짜 이유와 공관위의 공천 심사 기준과 원칙이 어디에 있는지 설명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허성우 후보는 “장석춘 후보의 과거 전력과 후보 경쟁력은 공관위가 아닌 구미 시민에게 직접 평가되어야 하는 만큼 장석춘 후보 단수 추천 결정을 철회하고 경선을 실시해 주면 경선을 통한 결과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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