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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외치는 `위안부 합의 무효' 소리
구미지역 청소년 YMCA 회원 100명
지난 달 28일 동락공원서 시민 대상 캠페인 실시
2016년 06월 01일(수) 17:08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체결된 「일본군 ‘위안부’ 합의」의 부당함을 알리고 재협상을 촉구하기 위해 대통령의 고향 청소년들이 캠페인을 열었다.
 구미청소년YMCA연합회(회장 변주성) 회원 100명은 지난 달 28일, 동락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및 재협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안부 할머님들이 직접 그리신 ‘그림퍼즐 맞추기’, 일본군 ‘위안부’ 관련 지식을 알려주는 OX 퀴즈’,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징인 ‘평화나비 실 팔찌 만들기&나비부채 만들기’, 위안부 관련 서술이 대폭 축소된 현 개정 교과서의 대안을 만들어 보는 ‘올바른 교과서 초안 만들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
 또,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과 위안부 유엔특별결의안채택을 위한 청원서명’과 ‘할머니들께 보내는 응원메세지’ 등을 통해 일본의 명백한 사죄와 반성 그리고 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조그만 힘을 보태고자 노력했다.
 연합회 부회장으로 행사를 제안하고 준비한 김보윤(구미여고) 학생은 “지난 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모두 타결되었다는데, 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는데 놀랐다. 우리가 비록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구미시민들에게도 이러한 사실을 알려서 할머니들이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을 하루 빠른 시일내에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캠페인을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구미청소년YMCA 회원들은 향후 구미지역 ‘평화의 소녀상’ 건립 등의 목표를 가지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방침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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