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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 입증
금오중학교 세팍타크로팀
공부하는 틈틈이 동아리 활동, 값진 성과
이민환 선수 최우수선수상 수상
2016년 06월 01일(수) 17:11 [경북중부신문]
 

↑↑ 금오중 세파타크로팀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 경북중부신문
 금오중학교(교장 예복남) 세팍타크로 팀이 전국 최강임을 자랑했다. 지난 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2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전국대회’에서 금오중은 더블 경기(2인조) 3위, 레구 경기(3인조)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또, 본교 3학년 이민환 학생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 기쁨을 더했다.
 ‘세팍타크로’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두 팀이 볼을 땅에 떨어뜨리거나 팔·손 등을 이용하지 않고 발로 볼을 차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 경기’로 쉽게 생각하면 ‘발로 하는 배구 경기’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경기이지만 이미 1990년 제11회 아시아경기대회 때부터 아시아경기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부터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경기이다.
 이 날 대회에 참가한 본교 학생들은 다른 학교와는 달리 체육 특기생이 아닌 세팍타크로 동아리 학생들로 이들 중에는 학급 실장도 있으며 대부분 학업 성적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우수한 학생들이다.
 이들은 점심시간이나 동아리 활동 시간에 틈틈이 연습을 하고 대회를 앞두었을 때는 방과 후에도 모여 함께 연습을 하며 실력을 키우고 팀워크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 앞서 본교 세팍타크로 팀은 지난 4월에도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에 참가하여 ‘레구 경기 준우승, 더블 경기 우승’을 거둔 바가 있으며 당시,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어 경기가 열리는 3박 4일 동안 매일 경기가 끝난 후 보은 도서관에서 지도 교사와 함께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하며 경기와 학업에 대한 열의를 함께 보여주기도 했다.
 금오중의 두 차례에 걸친 전국 대회 우승은 세팍타크로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본교 체육교사이자 3학년 담임교사인 전우성 선생님의 지도가 하나가 되어 얻어낸 값진 성과이며 공부와 운동 모두 열심히 하는 우리 금오인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예복남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도 기쁘지만 학업에 소홀하지 않고 이룬 성과가 그 의미가 더 하며 앞으로도 학교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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