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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통, 우리가 배우고 지켜요!
선산초, `전통음식체험 통해 조상 지혜 배우기'
2016년 06월 22일(수) 14:16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선산초등학교(교장 손기영)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아.우.사랑(아름다운 우리 것을 사랑하는)이라는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통음식체험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산초는 2016 yes구미교육과 관련하여 고운 품성을 지닌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사업에 선정(구미시 관내 초등학교 2개교)되어 지난달에 다도예절체험을, 이번에는 전통음식 만들기를 진행한 것이다.
 양일간에 걸쳐 3, 4학년 18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프로그램이 교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세시풍속 관련 음식에 대해 배우고 송편 만들기 체험을 했다. 강사는 지역 사회 유관기관의 연계라는 취지에 맞춰 구미 문화원에서 전통음식 강의를 맡고 있는 황모 강사가 지도했다.
 황모 강사는 “전통음식에는 선조들의 지혜와 더불어 문화가 담겨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음식체험에 참여한 3학년 김모 학생은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뿌듯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든 친구들의 떡을 보니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는 다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4학년 김모 교사는 “전통음식 만들기라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벌써부터 방학 때 운영되는 집중 예절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다.”고 앞으로 진행되는 예절학당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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