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31일 양일간 무주 태권도원 일원, 200명 참여
김락환 중앙회장 “교통사고 장애인 및 가족들 자존감 높이는 계기 되길”
2016년 09월 02일(금) 10:4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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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락환)는 외로움과 고립감에 시달리고 있는 교통사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 심리재활과 자존감 확립을 위해 8월 30일, 31일 양일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교통사고 장애인 나들이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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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32,035건, 사망자수는 4,621명으로 발생률이 점점 줄고 있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경증 장애인을 포함하여 10만여명 달하는 교통장애인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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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사고 장애인 나들이사업’을 통해 평소 교통사고 장애인 및 가족이 야외로 나들이를 하고 싶은 욕구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활동제약 및 사회적 인프라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 신청을 받아 200명을 선정,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고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각각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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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시하는 교통사고 장애인 나들이사업은 태권도 시범단 공연, 박물관, 모노레일, 무주와인동굴 등 무주의 관광지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통사고 장애인 및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일정 부분 해소시키고 사회로의 통합 적응 가교 역할도 수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마련한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장애인 및 가족이 자존감을 높이고 이 행사를 통해 교통사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 및 심리적 지원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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