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의 인물과 사상을 발굴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개발하고 관광상품 자원화 하는 프로젝트로 ‘경북 Soul Trail 역사·사상 순례사업’을 추진해 권역별 54명을 선정하고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경북인물기행’책자로 완성했다.
예로부터 ‘전국의 인물 중 반은 영남에서 나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경북도는 유학자, 충신, 효자, 열녀, 선비, 독립운동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인물을 많이 배출했으며 특히,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초개와 같이 몸을 던져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이번에 수록된 인물은 퇴계 이황, 류성룡 같은 경북을 대표하는 유명한 인물도 있지만 각 시·군별로 재조명이 필요한 인물도 포함해 향후 유적지 복원 등 각종 추모 사업에 실질적 문화콘텐츠로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서원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경북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신라사대계, 삼국유사(중·초기본) 목판화사업 등 한반도 역사기록 문화에 이어, 인물조명을 통해 경북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정체성을 확보해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인문학을 통한 OSMU(One Source Multi Use)로 활용할 새로운 문화산업 콘텐츠를 발굴했다고 평가하고 각종 시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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