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6-09 오후 05:56:18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거꾸로 가는 도시 생태하천 조성 공사
 구미천을 중심으로 조성 중에 있는 도시생태하천이 " 돈먹는 인공하천"과 오히려 환경을 헤치는 "폐수하천"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03년 10월 07일(화) 10:4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시는 지난 2000년 대성저수지에서 낙동강에 이르는 총연장 6.4키로미터에 대해 3차에 걸쳐 총83억6천만원을 투입키로 하는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2001년 1차분으로 17억원을 투입하고, 낙차공 4개소와 저수호안 및 둔치를 조성했으며, 2002년에는 사업비 13억81백만원을 들여 자연정화식물 식종과 둔치등을 조성했다. 시는 또 올들어 3차분으로 13억33백만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키로 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86억6천만원 의 총공사비중 이미 43억여원의 예산이 이미 투입되었거나 투입 될 예정인 것이다.
 그러나 시는 생태하천공사에 앞서 구미천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오폐수 방류대책도 세워놓지 않는 상태에서 공사를 강행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다. 도량교와 도량2동 입구 하수구, 선산통로 주변 하수구등 10여군데에서는 이미 공사가 완공된 생태하천으로 오폐수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는데도 시는 대성저수지의 물을 생태하천으로 흘려보낼수 있도록하는 내용의 계약을 농업기반공사와 체결했다. 결국 시는 오폐수가 방류되는 폐수하천을 위해 톤당 15원, 년간 4천3백만원을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불거지자 의회는 이미 200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 오폐수처리시설을 하지 않고 생태하천을 조성하려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며 시정을 요구했고, 시는 "문제가 있는 부분에대해서는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는 이러한 문제점 보완을 미룬체 다시 13억3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해 놓는 한편 소관업무를 건설과에서 감리는 물론 기술직이 없는 환경보호과로 이관, 시의 의지에 대해 우려를 낳고 있다.
 생태하천 공사가 말썽을 일으키면서 주민과 일부시민단체들은 " 기본계획수립당시 충분한 검토를 등한시하면서 오히려 자연성을 훼손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 구미천의 경우 유로폭이 좁아야 자연이 살아나는데도 불구하고, 하상을 평탄케하는 작업을 해 식생 및 둔치공사가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시민들은 " 잘못된 생태천 조성공사에 예산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이를 폐수처리시설비로 활용한다면 오히려 조성공사 없이도 자연을 최대한 살리는 자연하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결국 폐수처리만 되면 자연이 최대한 보존되는 자연하천이 될 수 있다는 시민 여론을 무시한체 자연을 파괴하는 인공하천 공사에 수십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개장 3주년 맞은 구미로컬푸드직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사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RISE 기반
최신뉴스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경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사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경북교육청, ‘2026 전몰 학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
칠곡군, 한티가는길 개통10주년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 '새단장
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
경북보건대학교, RISE 기반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김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실적 경
경북교육청, 학도병 기록물 전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구미경찰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
개장 3주년 맞은 구미로컬푸드직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