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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축복, `암망아지' 출산
구미시승마장, 독일서 수입한 웰시포니 암말
유소년 승마인구 저변확대 기대
2017년 04월 12일(수) 14:24 [경북중부신문]
 

↑↑ 구미시승마장에는 지난 6일 암망아지인 자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승마장(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에는 지난 6일 새로운 축복이 찾아 왔다. 새로운 축복은 구미승마장이 보유하고 있는 암말이 건강한 암망아지를 출산했고 그 암망아지가 ‘자두’이다.
 구미시승마장에서는 2012년 1마리, 2015년 2마리에 이어 지금까지 모두 4마리가 출산됐다.
 특히, 이번에 출산한 어미말은 웰시포니라는 품종으로 우수 국내산 승용마 번식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1월 한국마사회를 통해 수입한 것으로 그해 5월, 6월에 각각 암망아지를 출산해 화재를 모운 바 있었고 이번이 그중 한 마리가 두 번째 출산을 한 것이다.
 웰시포니는 천연기념물인 제주마와 체격이 비슷하고 온순하여 유소년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품종으로 앞으로 계획 중인 유소년승마단 창단 운영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시승마장은 낙동강변 평지에 자리해 조망이 뛰어나고 짜임새 있게 지어진 공공승마장을 축으로 하여 최근 원형실내조련시설을 갖추었고 2015년 내륙지역 최초의 말 산업특구 지정, 2016년 전국 최초의 승마길이 낙동강 승마길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준공을 계기로 국내 말 산업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올해 9월과 10월에 구미시승마장에서 승마인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인 제47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와 구미시장배 전국종합마술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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