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의 발 ‘장애인콜택시’부름콜 이용이 편리해진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장애인 이동권보장 및 권익신장의 새로운 전환점" 기대
2017년 06월 13일(화) 17:58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장애인콜택시의 효율적인 운행을 지원하는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 12일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권석창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권오을 바른정당 최고위원, 이병돈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노승하 구미교육장, 법등 스님, 김승동 구미상모교회 담임목사, 윤창욱, 이태식, 이홍희 도의원 및 교통장애인협회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개소식을 가진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는 그동안 시․군별로 운영해오던 콜센터 업무를 광역화하는 추세에 맞추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도모를 위해 본격적인 고객맞춤형 교통서비스(부름콜)를 제공한다.
ⓒ 경북중부신문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첨단 교통지원시스템도입과 시범운행, 센터구축을 완료했다.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영주시 등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름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특별교통수단 도입과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 경북중부신문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는 지난 3월 28일 관제시설을 완공한 후 4월 1일부터 경산교통약자를 시작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는데 일일 평균 통화건수 400건, 평균 예약건수 200건, 평균 처리건수 170건 등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행지역(12개) : 구미, 영주, 상주, 경산, 군위, 청도, 청송, 영양, 영덕, 칠곡, 예천, 울진)
ⓒ 경북중부신문
‘부름콜’은 대표번호(1899-7770)와 홈페이지(www.brmcall.co.kr)를 통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 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교대로 연중무휴로 서비스를 제공해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웠던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 경북중부신문
경북도는 교통장애인 서비스지역 확대와 함께 시․군마다 상이한 운영규정이나 이용요금 등을 하나로 통합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개소식에서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장애인콜택시 부름콜 개통을 계기로 경북도 교통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보장과 권익신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북중부신문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택시와 교통약자 간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교통약자와 함께 하는‘차별없는 세상 만들기’에 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북중부신문
한편, 양승조, 이철우, 권석창 국회의원과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개소하는 광역이동지원센터가 교통약자의 이동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길 기대하며 이날 개소식이 있기까지 노력해 온 김락환 중앙회장님 이하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