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 25.5%, 역대 진보정당 후보 중 최고
안장환(갑)·장기태(을)위원장·김근아 시의원 및 선거운동원이 이룬 작은 기적
2017년 05월 17일(수) 13:09 [경북중부신문]
↑↑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안장환(갑),장기태(을)위원장과 김근아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은 지난 선거기간 내내 지역 곳곳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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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을 가진 구미지역 유권자의 표심도 지난 9일 실시된 대선에서는 다른 지역의 표심과 별반 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수치상으로는 보수정당인 자유 한국당을 지지하는 표심이 진보정당인 더불어 민주당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이는 앞선 선거에서 보여준 절대적인 보수 성향을 탈피한 결과를 도출했다는데 별다른 이설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특히, 구미지역의 경우 2명의 국회의원 모두가 자유 한국당 소속이고 이와 함께 지역 정치인인 도의원, 시의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하는 것은 이들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실망감이 그대로 묻어났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번 대선과 관련, 구미지역에서 얻은 더불어 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얻은 득표율은 2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25.5%를 얻은 반면, 자유 한국당 후보였던 홍준표 후보가 얻은 득표율은 지역에서 역대 보수정당 대선 후보 중 가장 낮은 40.2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같은 이유로 일부에서 지적하고 있는 젊은 도시이기에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역대 대선에서도 구미시는 항상, 젊은 도시였음을 감안한다면 하나의 작은 이유에 불과 할 뿐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바람은 지역에서 소리 없이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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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환(구미갑지역위원장), 김근아(구미을선거총괄본부장) 구미시의원, 장기태 구미을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더불어 민주당 구미지역 대선캠프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에게 파고들어 문재인 후보가 경북도 관내 23개 시군 중 최고의 득표율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양포동 선거구의 경우는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보다 많은 득표율을 기록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제19대 대선 결과와 관련, 안장환.김근아 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은 “선거기간 중 시민들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함이 이번 선거 결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하며 “변화의 바람을 투표로 보여주신 구미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을 생각하며 소통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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