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추계실업검도대회, 이창훈(3단부)·이강호(6단부) “우승”
문웅섭 선수는, 4단부 3위 입상
2017년 09월 14일(목) 11:0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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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실업팀(감독 이신근)이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더 높였다.
구미시청 검도실업팀은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추계실업검도대회에 출전, 개인전 3단부, 6단부 우승에 이어 4단부 3위를 차지했다.
3단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창훈 선수는 올해 입단한 선수로 경험부족을 젊은 패기와 강한 체력을 앞세워 예선부터 파워 넘치는 경기 내용으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 선수는 결승전에 만난 김동민 선수(광주 북구청)를 머리 두판으로 점수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6단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강호 선수는 너무도 당연한 일처럼 이번 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 선수는 결승전에서 김태현 선수(인천광역시청)를 2대 1로 이기며 또 한번 전국 최강임을 증명했다.
6단부 우승을 차지한 이강호 선수는 현 국가대표로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5차례나 출전한 경험이 있고 내년 세계대회를 위해 팀 훈련과 국가대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강호 선수는 수많은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자만하거나 훈련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검도 후배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4단부 경기에서 3위를 기록한 문웅섭 선수는 대학졸업 후 군복무를 마치고 구미시청에 입단한 선수이다. 문 선수는 항상, 성실하고 충실하게 훈련에 임해 왔고 군복무 2년이라는 공백기를 무시라도 하듯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비록, 준결승전에서 하태욱 선수(인천광역시청)에게 연장전 끝에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렀지만 다음 대회가 기대되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이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이신근 감독은 “남유진 구미시장님 이하 체육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되었으며 또, 힘든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임해 준 것이 이유”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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