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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구미시&도레이(주)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공장증설 MOU 체결
2020년까지 2,200억원 투자
2017년 11월 01일(수) 11:52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경북도·구미시-도레이(주)가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이하 “도레이BSF한국”)의 리튬이온전지(LIB) 분리막 구미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지난 달 27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나카무라 테이지(中村悌二)도레이BSF한국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도레이BSF한국은 일본 도레이가 100% 투자한 외투기업으로 2008년 2월 구미국가4단지 외투지역에 설립한 이래로 6,000여억 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 도레이BSF한국은 근로자 350여명이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등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6 외국기업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외투기업 중 가장 활발하게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증설공장은 한국 및 중국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분리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200억 원(FDI110백만불)을 투자, 생산 라인을 건설하게 된다.
 동사는 이번 투자를 포함한 증설로 2020년 말 생산능력은 현재,대비 55% 정도 증가를 계획하고 세계시장 No.1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도레이의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을 비롯하여 자동차전자장치, 전자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 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국내외 기업의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외투기업 유치가 선진기술 이전, 신규고용 창출, 외국자본 유입 등으로 구미산업단지의 새로운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외투기업 유치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방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는 도레이BSF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등의 소재부품기업 20개사가 입주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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