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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김장담그기 체험행사
지난 3일 민주평통 구미시협의
2017년 12월 06일(수) 13:03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회장 구민회)는 지난 3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김근아 부회장, 김복자 여성분과위원장과 이태식 도의원 및 손홍섭, 정하영, 허복 시의원을 비롯해 김철호 직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제14기 김락상 회장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타향살이의 아픔을 위로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자리로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날 행사전 김복자 여성분과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장담그기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구미시자문위원들이 남과 북의 전통문화를 통해 우리가 하나임을 느끼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으며 특히, 김장을 담근 후 점심시간을 가지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일부는 몸이 불편하거나 노령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구민회 회장은 행사를 마치고 참여한 모든분께 감사말씀을 전하고 “오늘 행사와 더불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소속감을 제고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고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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