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동농협, 구미시농협운영협의회 주최
장석춘 국회의원 “대형마트서 구미 쌀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
2017년 11월 03일(금) 09:3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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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생산되는 쌀을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납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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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구미시농협운영협의회(회장 김영찬)은 인동농협에서 장석춘 국회의원 초청 제2차 농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로 확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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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 조합장 및 구미을지역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장석춘 국회의원은 “지역 농산물의 판매가 용이해 질 수 있도록 구미상의, 경총, 기업인 등에게 사회 환원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며 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 판매와 관련해 대형마트와 지역 농협 조합장 및 실무자들의 협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간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조합장들로 중지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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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욱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판로가 지역 농협에 있어 가장 큰 현안인 만큼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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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구 선산농협 조합장은 “현재, 선산농협과 해평농협에서 생산되는 쌀의 60% 정도를 아워홈과 삼성에 납품하고 있는데 문제는 삼성과 달리, 아워홈의 경우 20kg 기준으로 택배비 1,650원과 장려금 1천원 등 2,650원을 부담하고 있어 농협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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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고아농협 조합장은 “조곡 40kg(일품)의 수매단가가 지난 해 3만8천원에서 올해 4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또, 쌀 20kg 기준으로 원가가 3만7천793원에 달하는 만큼 이를 고려한 납품 단가가 책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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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구미칠곡축협 조합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축수산물과 관련해서는 김영란법이 제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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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래 해평농협조합장은 “정부의 비축분이 들어 올해는 농민들이 쌀 가격 상승을 예상해 비축하는 경우가 많아 농협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대기업에 납품시 원가 이하의 납품가를 요구해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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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은 “현재, 구미시에서 금액이 많은 일반회계는 대구은행에, 상대적으로 금액이 적은 특별회계를 농협중앙회에 맡겨 관리하고 있는데 지역을 고려한다면 다음부터는 일반회계를 농협이 맡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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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석춘 의원은 “지역 쌀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현재, 각 농협에서 생산, 공급하는 쌀의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음 시장에게 농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며 선출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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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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