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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듬마을 설명회·현판 제막식
지난 6일 산동면 임천리 새마을회관
2018년 04월 11일(수) 13:16 [경북중부신문]
 

↑↑ 치매보듬마을 설명회 및 현판 제막식이 지난 6일 임천리 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지난 6일 산동면 임천리 새마을회관에서 시의원, 산동면장, 치매보듬운영협의회 위원, 마을 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설명회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기획한 사업이며, 올 해 산동면 임천리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날 사업설명회에서 치매보듬마을 자문위원인 정재훈 경운대학교 작업치료학과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치매환자 배려 확산을 위한 이해교육과 치매환자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산보건소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치매보듬운영협의회 및 자문위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민 기초조사, 치매선별검사, 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보듬마을 어르신과 학생 간 1:1 일촌맺기 등 사회적·심리적 지원과 함께 인지재활 보듬운동교실 운영, 치매 안전용품 및 안전 팔찌 배부, 치매 서포터즈 양성, 경로당 환경개선 등 치매예방 및 진행 지연을 위해 지역 공동체와 같이 알차게 사업을 꾸려갈 계획이다.
 한편, 소지형 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가족만이 감당해야 할 짐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나누어야 할 책임이며, 민·관이 함께 사업을 계획하고 조정하여 치매환자와 마을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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