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지난 25일 구미소방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 교육은 말과 행동에서 자살위험을 알아차리고(보고), 자살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 경청하고(듣고), 자살위험성을 평가하여 전문가에게 알리는 것(말하기)을 의미한다.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공무원, 군인, 마을보듬이, 학생 등 18,000명 이상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하였으며, 2020년까지 구미시민의 5%를 생명사랑지킴이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희숙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위기개입이 가능하도록 하여 현실적이고 확실한 자살예방이 이뤄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및 정신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480-4047과 홈페이지 상담실(http://www.gumimind.com/)로 이용할 수 있고, 야간 및 주말은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와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를 이용하면 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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