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 조례안' 발의
태풍 피해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민생 현장서 해결책 찾아
"도민들로부터 신뢰받은 도의회상 구현" 약속
2018년 10월 25일(목) 15:38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제11대 경북도의회가 지난 12일로 개원 100일을 맞은 가운데 도정질문, 예산·결산안 승인, 조례 제개정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무소속을 포함한 사실상의 다당제 구조로 재편되는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소통을 통한 협치를 일궈내며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김봉교 도의회 부의장의 의정활동은 단연 돋보인다. 11대 도의회 출범과 동시에 도의회 부의장이 된 김 부의장은 민생 현장을 찾아가는 의회 만들기에 심혈을 쏟았고, 과거 여느 도의회와는 달리 비회기 중 의정활동에도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긴급한 지역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대응책은 도의회가 달라지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한 계기가 됐다.
김 부의장은 10월초 태풍 ‘콩레이’가 대구·경북을 강타하여 영덕 등 도내 여러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을 때 긴급 의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피해지역 복구지원 마련을 지시하는 한편,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상황 파악과 대책 세우는데 전력했다.
특히, 비회기 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의 민원 해결과 재해취약 지역의 실태 점검을 위해 현장 곳곳을 찾아 다녔고, 사회복지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장려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지원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실태조사와 감축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했다.
↑↑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10월초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 도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 경북중부신문
김 부의장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제도들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김 부의장은 “집행부와 서로 협력하는 자세로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으며 도민과 소통·화합하여 민생 현안을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선 의원인 김봉교 부의장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구미문화원 부원장, 구미시 생활체육회 부회장, 새누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제9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서민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10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경북대구상생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교육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회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