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역사지우기 반대 범국민 대책위원회 성명서 발표
“장 시장은 정치적 이용 중단하고 박정희기념사업 원안대로 추진하라”
2018년 11월 13일(화) 10:04 [경북중부신문]
박정희역사지우기 반대 범국민 대책위원회(사무총장 김종열, 이하 대책위)는 “박정희 새마을정신이 국내외 지도자를 깨웠다며 구미시 새마을과를 국제환경에 맞게 새마을국으로 격상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북 경제인과의 만남에서 ‘새마을 사업은 이름을 바꾸지도 말고 새마을 해외사업을 지속하라’고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지시했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역시, ‘대통령이 새마을ODA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시한 만큼 새마을 관련 국비 예산 확보 등 후속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구미시의회도 김태근 의장을 포함한 13명의 명의로 새마을종주도시인 구미는 새마을과 명칭을 보존해야 하고 이젠, 이념논쟁을 중단하고 구미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새마을운동은 세계가 인정하는 농촌부흥 운동이며 전 세계 78개국에 수출,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세용 구미시장은 ‘정체성과 지역에서 고생한 진보세력 등을 실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만으로 구미를 두 갈래 정치 편 가르기를 해 왔으며 ‘박정희 흔적지우기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향해 정치적 집단’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 대책위는 지난 7월 장 시장과의 면담시 “청년박정희를 존경하며 새마을운동테마파크, 박정희역사자료관, 새마을과 폐지는 오보라고 밝혔음에도 자신이 한 약속을 저버린 장 시장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규정했다.
대책위는 “장세용 시장은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과하고 박정희 기념사업(박정희역사자료관, 새마을운동테마파크, 생가보존사업 등)은 원안대로 지원하고 새마을과를 국제화에 맞게 새마을국으로 격상하며 장 시장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지역민심을 왜곡 편향 보고하여 시민의 갈등을 조장한 해당 공무원을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하며 “위의 내용이 관철되지 않는 한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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