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의 남동산단 등 전국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화재발생에 취약한 동절기를 대비하여 안전점검, 안전교육, 안전캠페인 등을 통한 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14일(수) 오전 11시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 이하 산단공)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에서는 산업부, 경북도, 구미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분야별 체계적 점검과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과 산단내 다수 근로자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앞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구미산단 내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을 취급하는 입주기업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안전취약계층인 구미산단 내 여성CEO를 대상으로 하는 이날 교육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담당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생동감 넘치는 사례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합선·누전·전기스파크·과부하 등을 방지하기 위한 전기시설 안전관리 및 전기안전요령 교육을 통해 겨울철 전기화재사고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입주기업체는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구미산단 내 근로자들이 많이 붐비는 점심시간 다중이용시설 앞에서는 화재예방 안전캠페인도 전개하여 리플렛과 소정의 상품을 근로자가 직접 제공받아,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구미산단 내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을 사용하는 입주기업체를 방문하여, 산단공 공동으로 산업부·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경북도·구미시·한국가스안전공사 실무자들이 합동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산단공 권기용 본부장은 “우리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년구미산단 불산사고를 계기로 구미산단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 5월에는 구미산단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추진하여, 여러 유관기관과 안전체계를 구축하였고 입주기업 간 재난 발생 시 재난물품을 상호공유하는 체계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산단 내 안전위협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입주기업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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