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원내총무,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11일 구미를 방문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은 먼저,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 참배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부도난 기업체 방문에 이어 산동면 도중리에 위치한 5공단 건설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구미산단 입주기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경제가 크게 성장했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또 다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한다. 지금 이대로 가다가 5∼7년 뒤 국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새롭게 성장을 논의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구미방문의 의미는 “구미는 다른 무엇보다도 제조업 부분 어려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것을 생각해서 왔고 특별히 TK지역이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 경제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그 어려움을 현장에서 마음을 새롭게 다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청와대의 남북정상회담 평양방문 동행과 관련해서는 확실한 반대 입장을 밝혔고 “청와대 실무자의 설득 입장에 대해서도 지금 설득할 것이 아니라 발표 이전에 사전에 협의하는 것이 바람직했다.”며 거듭 평양방문 동행에 함께 하지 않겠다는 강한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일행은 비대위원회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도지사 등과 연석회의를 갖고 대구로 이동,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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