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기능 교육의 요람인 금오공고가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 7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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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가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7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금오공고는 금메달 8개(금형(3학년 서덕하), CNC밀링(3학년 곽창호), 폴리메카닉스(3학년 최건홍), 기계CAD(2학년 박희상), 용접(3학년 박덕용), 메카트로닉스(3학년 윤지원, 양석현), 통신망분배기술(3학년 김우용), IT네트워크시스템(3학년 오용준))를 비롯하여, 은메달 5개(2학년 이동욱 외 4명), 동메달 5개(2학년 박세은 외 4명), 우수상 5개(2학년 조주한 외 4명)를 각각 수상해 명실상부한 기술·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경북지사)이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 기능인재를 발굴·시상해 기능인의 사기와 기술력 향상을 높이고자 지난 1966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금오공고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는데 통신망분배기술, 공업전자기기, 산업용 로봇 등 47개 직종에 446명의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금오공고는 개회식 및 경기장으로 운영되어 각종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대회 기간 중 꽃꽂이를 비롯하여 지역 대학·단체와 숙련기술인들이 준비한 숙련기술체험(복주머니, 은반지, 미니석공예 만들기), 네일 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팝콘 및 솜사탕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인기를 끌었다.
금오공고는 2012년과 2017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동탑 수상, 2018년에는 은탑을 수상하는 명실상부한 기술 기능 교육의 산실이다. 2013년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컴퓨터정보통신 부문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고 2019년에는 통신망분배기술 종목에 김성광(2018년 2월 졸업) 선수가 국가 대표로 발탁되는 등 기술·기능인 양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이는 전교직원들이 우수한 기술·기능 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의 교육목표를 공유하며, 최고의 기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능교육에 매진한 결과이다.
이형규 교장은 “밤낮 없이 훈련에 임해 온 기능 영재생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이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생한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국가기술자격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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