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문화축제에서 명칭이 바뀐 ‘2019 All Dream Festival’이 역대 최대의 참가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2019 All Dream Festival’은 댄스부문 24팀, 노래부문 16명이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All Dream Festival은 구미지역을 비롯해 김천, 칠곡지역 초등학생부터 어르신 등 남녀노소까지 출전하면서 지역의 화합과 소통을 넘어서 시군간의 화합에도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댄스부문 대상에는 일반부 ‘YOU CAN CREW’팀이 영광을 차지했으며 고등부 구미여상 ‘DNS’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7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노래부문 대상은 경북외고 박우진 학생이 차지해 상금 7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금상은 황희재씨가 수상해 4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중부문화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됐다. 댄스부문과 노래부문이 번갈아 무대에 올랐으며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이 진행됐다.
김락환 본지 회장은 “중부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All Dream Festival이 어느덧 17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가 개최될 때는 성공에 대해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지역 축제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지역의 청소년과 근로자, 학생, 어르신들에게 끼를 발산하는 즐거운 놀이문화를 형성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All Dream Festival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성세대와 청소년들이 함게 소통하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은 “축제를 통해 얻어지는 건전한 시민 의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크나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북중부신문이 지속적으로 문화 융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2019 다시 구미다!’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구미가 다시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울려 퍼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