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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여름, Cool하게 올여름 구미서 즐기자'
금오산·신라불교초전지·구미캠핑장·옥성자연휴양림·에코랜드
2019년 07월 24일(수) 11:48 [경북중부신문]
 

↑↑ 금오산 금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올레길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여름 휴가철! 무더위와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낼 계획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여름휴가! 그러나 휴가지 선택은 늘 고민일 수밖에 없다. 유명휴가지의 높은 물가, 번잡함을 떠나서 새롭게 떠오르는 구미의 관광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구미시에서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 줄 ‘구미(口味)가 당기는 여름휴가지 5선’을 선정했다.

전국 최초 도립공원 금오산
‘금오지·올레길, 부담없는 거리 수려한 주변 경관’
신라불교초전지 ‘쉼과 힐링 공간,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전국 최초의 도립공원, 한국최고의 명산 “금오산”
 금오산(http://www.gumi.go.kr/park/main.do, 054-480-4605)은 지난 1970년 6월 1일 전국 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해발 976m의 평지돌출형으로 산세가 가파르고 기암절벽과 수림이 잘 어울리는 산이다. 고려말 충신 야은 길재선생을 기리는 채미정이 산 입구에 자리하여 빛을 더하고 있으며 금오산성은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산성으로 외침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역사의 현장이다.
 금오산 입구에는 금오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가둬 만든 금오지가 있다. 금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금오산 올레길은 산책로를 걷는 많은 시민들의 건강, 사랑, 소원이 이루어지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원점회기형 산책로이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출발을 해도 상관이 없고 2.4km의 부담 없는 거리로 수려한 주변경관을 즐기며 중간 중간 평상과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쉬어가기도 좋다.

↑↑ 쉼과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깨우는 신라불교초전지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 경북중부신문
쉼과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깨우는 “신라불교초전지”
 신라불교초전지(https://www.ginco.or.kr/silla, 054-480-2140)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해진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신라시대 테마촌이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전통한옥체험관, 불교문화체험관, 전시가옥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있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은 총 3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파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의 일대기를 다루면서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2관은 성국공주의 병을 향으로 치료한 아도화상의 행적을 보여주면서 도리사 창건에 대한 과정을 소개하고 아도화상의 입적지를 재현했다. 3관은 신라불교가 국교로 승인된 과정과 구미지역의 불교문화 유산을 상세히 설명했다.
 전통가옥체험관은 성불, 자비, 견성, 해탈, 오도, 대각, 득도관 등 7개동 10채의 고품격 전통한옥에서 숙박 후 아침 햇살 맞으며 태조산 정상을 바로보고 있으면 쉼과 힐링으로 몸과 마음이 깨어남을 느낄 수 있다. 넓은 마당에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왕윷놀이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아 아래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 예약 및 체험신청은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구미캠핑장은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캠핑장 옆에 설치된 야외물놀이장은 무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 경북중부신문
낮 워터페스티벌, 밤 별빛낭만 ‘구미캠핑장’
 구미캠핑장(http://www.ginco.or.kr)은 캠핑족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가족이 둘러앉아 쉴 수 있는 형태의 카라반캠핑, 차량을 동반한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 그리고 진정한 캠핑족을 위한 일반캠핑장이 있다.
 구미시민들은 비수기·성수기 구분 없이 사용료 20% 감면 적용된다.

구미캠핑장 ‘낮에는 워터페스티벌, 밤에는 별빛낭만’
옥성자연휴양림 ‘자연 벗 삼아 휴식, 야외물놀이장도’
에코랜드 ‘생태학습체험관·생태탐방모노레일 등 운영’


 이와 더불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일부터 캠핑장 옆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9,638㎡의 면적에 조립식수영장 4조, 대형 미끄럼틀, 영유아풀, 유수풀, 버블 존, 터널분수, 그늘막 등이 있으며 대형 미끄럼틀의 높이는 6m 정도로 안전을 위해 반드시 튜브를 착용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 경북중부신문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성수기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2세 이하 무료, 3세 ∼ 12세 4천원, 13세 이상은 6천원이며, 구미시민은 신분증 확인으로 50% 할인하여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 옥성자연휴양림에서는 자연에서 찾은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여름밤 별빛의 정취는 물론, 아이들에게 외물놀이장도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자연에서 찾은 여유 ‘옥성자연휴양림’
 구미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옥성자연휴양림(www.gumihy.com, 054-481-4052), 건강에 좋은 황토를 이용한 숲속의 집을 비롯해 저수지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수변테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참살이길, 민속길, 옛오솔길 등 예쁜 이름의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마당숲에서 형제봉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와 걷기에도 부담이 없어 오솔길을 산책하다보면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동반 관광객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
 자연에서의 숙박이 가능한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 집 등으로 구성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집이다. 그리고, 숲속의 집 외에도 야영데크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총 65동의 야영이 가능하다.

ⓒ 경북중부신문

 특히, 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은 7월 20일부터 개장해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동안 운영하며, 별도 이용료 없이 휴양림 입장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숲속에 위치한 물놀이장에서 산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숙박 예약신청은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내 예약하기를 이용하면 되고 구미시민은 성수기 20%, 비수기 40% 할인이 가능하다.

↑↑ 내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에코랜드 생태탐방모노레일
ⓒ 경북중부신문
친환경 녹색도시의 상징 ‘에코랜드’
 에코랜드(http://gumi.go.kr/ecoland, 054-480-5887)는 각종식물에 대한 정보,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생태학습체험관과 실제 살아있는 다람쥐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람쥐 산책로,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녹색체험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미에코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태탐방모노레일은 1.8km의 숲속코스로 이루어져,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힐링을 하며 둘러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생태탐방모노레일은 전기 배터리로 운행되는데, 평지나 오르막에서는 배터리를 소모하여 오르지만, 내리막에서는 배터리가 다시 충전되는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구미 에코랜드는 2017년 5월 11일 개장하여 연간 32만명이 방문했고 특히,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연간 63,000명이 탑승하는 듯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모노레일은 홈페이지 내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1회 요금은 6,000원으로 구미 시민은 50% 할인이 적용되어 3,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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