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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 경북도, 대구시와 손잡고 해외관광객 유치 위해 시장개척 나선다
20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태국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 활동
2019년 05월 22일(수) 14:16 [경북중부신문]
 
 지역 관광업계 대거 참여... 홍보캠페인 및 현지 메이저 여행사와 업무협약(MOU)
경북도와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과 태국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방콕지사와 함께 대규모 관광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도와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과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지역의 관광 분야 유관기관과 업체, 공연단 등이 참여하는 시장개척단을 꾸려 베트남(호치민)과 태국(방콕) 현지에서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드캠페인, 홍보설명회, 주요 여행사와 업무협약(MOU) 체결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친다.
 21일 호치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기 위한 로드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 신생 아이돌그룹인 디크런치의 공연과 전통부채에 한글이름 써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로드캠페인 행사에는 권영진 시장과 윤종진 행정부지사가 현장에서 직접 호치민 시민들과 만나 대구·경북 관광을 홍보했다.
 이어 대구·경북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지 메이저 여행사인 비엣트레블, 사이공 투어리스트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구경북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저녁에는 롯데레전드 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사 등 120여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가졌다.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자원과 연계 여행코스를 소개하고 양 지역 간 상호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시장개척단은 태국으로 이동해 23일 방콕시민을 대상으로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홍보 로드캠페인과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여행상담회(B2B 트래블마트),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우선 방콕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센트럴월드에서 로드캠페인을 실시한다. 방콕시민들이 참여하는 케이팝(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윷놀이, 한복체험 등 다양한 한류콘텐츠 체험행사를 열어 한국문화와 대구·경북을 알린다.
 이어 대구·경북 지역의 15개 관광업체가 현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상품 판촉에 나서는 여행상담회를 진행하고, 현지 주요 여행사 6개사(Journey Land, Quality Express 등)와 대구·경북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송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마지막으로 래디슨 블루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15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경북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대구·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태국 최대 방송국인 채널3(CH3)에서 올 하반기 대구·경북에서 로케이션하기로 결정된 드라마 ‘프라우묵(Prould Mook)’의 남·여 주연배우가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행정부지사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대구·경북을 보다 친숙하게 알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베트남과 태국은 동남아 최대 관광 신흥시장으로 케이팝(k-pop), 드라마 등 한류에 대한 관심과 방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베트남, 태국 마케팅을 계기로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매력과 한류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신규 방한시장인 베트남과 태국 시민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간직한 대구경북으로 많이 방문해 줄 것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종진 도 행정부지사는 “해외시장에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구와 경북이 함께 손을 잡았다”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에 대구·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연계 관광코스를 적극 알리고 현지 관광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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